10일 오전 2시 37분 크레이퍼드(Crayford)에서 열리는 S2 등급 경주에서 짐온파이야(Jimonfaya)가 많은 기대를 모은다.

롭 에머리(Rob Emery) 조교사의 짐온파이야는 이번 540m 경주에서 1번 출발대를 배정받으며 유력한 승리 후보로 손꼽힌다.

오전 4시 14분 A1 380m 경주는 데이브 리(Dave Lee) 조교사의 투어뎀(Twoathem)이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초반 출발이 매우 중요해 보인다.

곡선주로가 승부의 분수령이 되는 그레이하운드 경주Seb Daly

데이브 리 조교사는 4시 32분 A2 경주에는 미니이바(Mini Eva)를 내세워 다승을 노린다. 출발이 늦다는 부분은 약점으로 예상되나 개인 능력으로 충분히 반등이 기대된다.

센트럴 파크(Central Park)의 5시 16분 A1 경주에서는 배리 오설리번(Barry O'Sullivan) 조교사의 도전이 기대된다. 지난번 A2에서 승리를 거두며 승급전을 치르게 되는 주자가 기대를 모으며 6번에서 출전하는 상황이 오히려 이점으로의 작용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