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교사 고든 엘리엇은 기수 브라이언 쿠퍼가 30세의 나이로 은퇴를 선언한 후, 그를 "훌륭한 기수이자 타고난 호스맨"이라며 경의를 표했다.

기수 브라이언 쿠퍼 30세의 나이로 갑작스런 은퇴 선언

지난 24일 금요일 축축하고 진흙투성이였던 부산 경남에서 트랙의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김동영 기수는 2승의 쾌거를 올렸다.

부산경남 김동영 기수, 악조건 속에서 2승 추가

처치스톤워리어가 근육 이상으로 인해 페어리하우스에서 부활절 월요일에 열리는 보일스포츠 아이리시 그랜드 내셔널에 불참할 것으로 전해졌다.
처치스톤워리어는 지난 첼트넘 페스티벌에서도 근육 문제로 인해서 출전하지 못하며 많은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었다.

아이리시 그랜드 내셔널 불참을 선언한 처치스톤워리어

조교사 제레미 스콧이 지난주 첼트넘 페스티벌에서 열린 스테이어스 허들에서 3위로 강등이 된 다셜드래셔에 대한 항소를 제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순위 변경에 대한 항소를 제기한 다셜드래셔의 제레미 스콧 마방

피에르 응 조교사는 자신의 훈련마들과 함께 해외 경주에 출전하는 것에 이미 정통하며 두바이에서 우승을 위한 새롭지만 익숙한 준비를 계속해 나가고
있다.

피에르 응 조교사의 듀크와이, 메이단에서 우승 노려

래플스컵에서 승리를 노리는 피츠시몬스의 경주마 3두

딜란 기븐스, 몬테필리아와 그룹 1 우승 사냥 나서

한층 더 높아진 컨스티튜션힐의 골드컵 출전 가능성

존 맥코넬 조교사는 말러미션이 첼트넘 내셔널 헌트 체이스에서 결과가 무효 처리 됐을 당시 컨디션이 좋지 못했다고 밝혔다.

미션밀러, 첼트넘 경주 출전 이후 건강 악화 '우려'

그 어느 때보다도 성공적인 2022년을 보냈던 팀 피츠시몬스조교사가 오는 토요일(25일) 1600m 래플스컵에서 우승을 노릴 예정이다.

게리 무어 조교사는 에디터드쉬트가 지난주 출전한 퀸 마더 챔피언 체이스에서 심각한 진로 방해가 없었다면 3위 자리를 놓치지 않았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에디터드쉬트, 첼트넘 패배 후 샌다운으로 향해…

호주의 떠오르는 신예 딜란 기븐스 기수는 다승의 그룹 1 우승마인 몬테필리아가 25일 열리는 탄크레드 스테이크스에서 최상의 퍼포먼스를 선보이길
기대하고 있다.

일본, 유럽, 호주, 뉴질랜드, 아랍에미리트 그룹1 우승마 26두가 4월 30일 샤틴 경마장 2023 FWD 챔피언스 데이에 출전등록을 마쳤다.

FWD 챔피언스 데이에 출전등록을 마친 쟁쟁한 마필들

믹 프라이스 조교사와 마이클 켄트 주니어 조교사는 이번 주 토요일 플레밍턴 그룹1 오스트레일리안컵 경주에서 멜버른 우승마 쇼킹을 부마로 둔
헤자쇼카가 향상된 주력을 선보일 가능성이 크다고 믿는다.

오스트레일리안컵에서 재기를 노리는 헤자쇼카

지난 3월 11일 그룹 1 뉴질랜드 스테이크스 2050m에서 3위를 차지했던 4세 암말 라크리케가 당분간 휴양에 들어갈 것으로 전해졌다.

장기 휴양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는 라크리케

카타르와 두바이의 그룹 1경주에서 2승을 올린 5세마 어케이스오브유는 오는 24일 금요일 무니 밸리에서 열리는 윌리엄 리드 스테이크스에서 우승을
노리며 호주 무대에 도전한다.

어케이스오브유, 윌리엄 리드에서 우승 노려

지난 18일 토요일 아나모와 두바이아너가 로즈힐에서 펼쳐진 골든 슬리퍼 데이에서 엄청난 경주를 펼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골든 슬리퍼 데이에서 승리를 거둔 아나모와 두바이아너

무니 밸리에서 열리는 올스타 마일 출전 명단이 확정된 가운데 믹 프라이스 조교사의 아이엠선더스트럭이 오랜만에 승리에 도전한다.

아이엠선더스트럭의 선전을 기대하고 있는 믹 프라이스 조교사

2020년 스콘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지 2년도 채 되지 않아 조교사 애나벨 니샴은 그녀의 8세마 자키가 작년 플레밍턴에서 우승하며 오는
토요일(18일)에 개최되는 올스타 마일의 우승 유력마 조교사의 자리에 당당히 자리 잡았다.

애나벨 니샴 조교사, 올스타 마일에서 우승 꿈꾼다

지난 2월에 열린 라이트닝 스테이크스와 3월에 출전한 뉴마켓 핸디캡 에서 모두 입상권을 기록한 아이위시아이윈은 오는 토요일(18일) 무니밸리에서
개최되는 올스타 마일(1600m)에 출전하는 대신 가을 시즌의 우승을 위해 시드니로 향할 것이다.

아이위시아이윈, 우승을 위해 랜드윅으로 향한다

팀 피츠시몬스 조교사가 3월 25일 1800m 래플스컵 경주에 미스터블랙백의 출전을 염두에 두고 있다.

미스터블랙백, 래플스컵 출전등록 완료

트로이 코스텐스 조교사는 데미안 레인 기수가 6세마 더에스트롤로지스트와 함께 이번 달 말 두바이에서 열리는 알 쿼즈 스프린트에 참가하기 전 오는
토요일(11일) 뉴마켓 핸디캡에 출전한다고 발표했다.

더에스트롤로지스트, 데미안 레인 기수와 함께 뉴마켓 우승 사냥 나서

지난 일요일(19일)에 서울 렛츠런 파크에서 열린 국 6등급 1200m 경주에서 놀라운 모습을 보여준 3세마 절대가치에 대해 얘기해 보자. 

눈에 띄는 활약상을 선보인 3세마 절대가치

지난 일요일(19일) 서울 렛츠런 파크에서 한국 경마에 새로운 역사가 쓰였다. 58세의 박태종 기수가 슈어윈과 함께 통산 2200승의 기록을
달성하며 한국 경마 사상 가장 많은 우승을 기록한 기수로 이름을 남기게 된 것이다.

나이를 넘어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박태종과 김태희 기수

베텔게우스가 지난 일요일(19일) 부산 경남 주말 경주 뉴스의 헤드라인을 장식했고 그 외 5개의 흥미로운 레이스에 대해 소개한다.

부산경남 3월 19일 일요일 경주 리뷰

지난 일요일(19일) 1400m 스포츠서울배 리스티드 경주에서 우승을 차지한 섬싱로스트가 4월 30일 그레이드2 1600m KRA컵 클래식 경주
강력 우승 후보로 급부상했다.

무패의 경주마 섬싱로스트, KRA컵 강력 후보로 급부상

베텔게우스가 4월 30일 그레이드2 KRA컵 클래식 경주에서 3연승을 노리기 위한 마지막 관문을 마쳤다.

베텔게우스, 경남신문배 우승...KRA컵 '청신호'

18일 렛츠런파크 서울 토요경마에서 심장의고동이 1년 만에 승리를 거두는데 성공했다. 37조 심승태 조교사 마방 소속인 심장의고동은 토요경마
8경주에 나서서 3 마신 차이로 1위를 거두었다.

경주거리 2000m 강자의 위용...1년만에 승리를 거둔 심장의고동

지난 17일 금요일 부경 경마장에서 가장 높은 우승 상금이 걸린 2등급 1200m 핸디캡 경주에서 경주마 영광의레전드가 우승을 거뒀다.

지난 금요일 부산 영광의레전드 약 5천만 원 우승 상금 수득

그레이드1 하스켈 인비테이셔널 경주 우승마이자 씨수말 애니기븐새터데이가 한국에서 종마세로 연금을 받은 후 미국으로 송환됐다.

종마 애니기븐새터데이 은퇴...미국 송환

지난 일요일 (12일) 저녁 6시에 시작된 서울의 마지막 11경주 2등급 1800m 핸디캡은 끝까지 모두의 손에 땀을 쥐게 한 매우 흥미진진한
경주였다.

서울 일요일 경주 리뷰 - 안토니오 기수의 빛나는 3연승

지난 화요일(21일) 프랑스 샹티이 경마장 1100m  롱드 드 누이트상(Prix Ronde de Nuit) 경주에서 총 9두가 경쟁을
펼쳤으며, 그중에서도 6두는 해외 출전마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았다.

퍼디카 롱드 드 누이트상 경주서 머리 차로 우승

한국 시간으로 지난 19일 일요일 프랑스 생클로드 경마장에서 그룹 3 경주와 대상경주를 포함, 총 9개의 경주가 펼쳐졌다.

치열했던 생클로드 프랑스 일요경마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는 평지 경주 시즌이 한창이 가운데, 앙드레 파브르 조교사가 독일에서 4회 챔피언 자리에 올랐던 보이어잔 무르자바예프 기수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무르자바예프 기수, 파브르 조교사와 전속 계약

마타마타에서 활동 중인 코디 콜 조교사가 아스트론을 다음 시즌 스테이크스 경주들에 출주시킬 예정이다.

아스트론, 다음 시즌 스테이크스 경주들 출전 가능성

지난 3월 12일 일요일 오전 1시 52분 프랑스 노르망디 지역에 위치한 도빌 경마장에서 3경주로 펼쳐진 프리 몬테니카 1300m 경주에서
영국에서 조교를 받는 3두의 마필을 포함, 총 10두의 마필이 경쟁한 끝에 프랑스산 마필인 9번 샬로미가 승리를 차지했다.

막판 추입 대성공...도빌에서 2승 수확에 성공한 샬로미

지난 목요일(9일) 프랑스 생클라우드 경마장에서 총 8개의 경주가 개최됐다.

펜시뒤주르, 로즈드마이상 경주서 1위 쾌거

더글러스 와이트조교사가 훈련 중인 6세마 러시안엠퍼러를 오는 토요일(4일) 메이단 경마장 그룹1 1800m 제벨 하타 경주에 출전시킬 예정이며,
결과에 따라 그룹1 2410m 두바이 시마 클래식 경주에도 염두에 둘 것이라고 밝혔다.

러시안엠퍼러, 시마 클래식 위해 제벨 하타 출전

지난 일요일(26일) 카뉴쉬르메르 경마장 2500m 디파트먼트상 리스티드 경주에서 5세마 미카도가 순조로운 출발과 함께 승리를 쟁취하는 데
성공했다.

디파트먼트상에서 '반전 기록' 세운 5세마 미카도

지난 주말 카그네쉬르메르 경마장에서 캘리포니아상과 리비에라 코트다쥐르상 경주가 개최됐다.

캘리포니아상 & 리비에라 코트다쥐르상 경주 결과

오는 화요일(31일) 프랑스 남해안의 카네스쉬르메르 경마장에서 8개의 인공주로 경주가 개최될 예정이다.

화요일(31일) 카네스쉬르메르에서 개최될 경주들

림스코시치우슈코(Lim's Kosciuszko)가 오는 토요일(25일) 크란지 경마장 1600m 래플스컵(Raffles Cup) 마령중량 경주에
출전하고 우위를 점할 예정이다.

림스코시치우슈코, 크란지 마일 도약 위해 래플스컵 출전

이번 주말 듀크와이와 또 다른 국제 경주에 출전을 앞둔 제리 차우 기수는 오늘(22일) 해피 밸리 클래스2 1650m 핸디캡 경주에서
고리투스(Gorytus)에 기승할 예정이다.

차우 기수, 고리투스에 기승 후 두바이 월드컵에도 출전

올해 홍콩 골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7세마 골든식스티의 우승의 영광은 그에 기승했던 빈센트 호 기수에게도 엄청난 영광이었다. 

500승 달성으로 승승장구하는 빈센트 호 기수

19일 일요일 샤틴에서 열리는 홍콩 더비를 앞두고 프랭키 로 조교사는 소드포인트와 키피의 대조적인 컨디션에도 불구하고 낙관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소드포인트와 키피를 앞세워서 홍콩 더비 승리를 노리는 프랭키 로

잭 퍼튼 기수가 19일 일요일 샤틴에서 그룹 1 퀸스 실버 주빌리 컵에 토니 크루즈 조교사의 캘리포니아스팽글을 기승하고 대회 통산 다섯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캘리포니아스팽글 기승 결정...주빌리 컵 우승을 노리는 잭 퍼튼

19일 일요일 샤틴에서 열리는 홍콩 더비에서 네 번째 우승을 노리는 존 사이즈 조교사는 인기 1위마인 뷰티이터널이 중간 게이트로 선정됐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우승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홍콩 더비에서 4번째 우승을 노리는 존 사이즈 조교사

제이슨 림 조교사가 훈련한 제너럴커맨드가 오는 토요일(18이) 크란지 경마장 클래스2 1200m 잔디주로 경주에 출전할 예정이다.

제너럴커맨드, 연습 경주 1위...토요일 출전

영국의 미들럼 파크 레이싱이 올해 켄터키 더비에 브레이브엠퍼러를 출전시켜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에 대한 기대감이 점점 현실화되고 있다.
브레이브엠퍼러는 다음 달 첼름스퍼드에서 열리는 카디널 컨디션스 스테이크스에 참가하여 오는 5월 열리는 켄터키 더비 출전권 획득을 확정 짓기를
기대하고 있다.

켄터키 더비 출전이 점점 현실화되고 있는 영국의 미들럼 파크 레이싱

오이신 머피 기수는 오는 토요일 밤 메이단 두바이 월드컵에서 그가 펼칠 활약이 영국 평지 경주 시즌을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

오이신 머피 기수 "두바이 월드컵은 내 자존심"

마이클 버클리 마주가 컨스티튜션힐의 골드컵 경주 출주 의지를 밝혔다.

테드 월시 조교사는 75kg이 넘는 부담중량을 감당해야 하는 이번 그랜드 내셔널이 작년 준우승마인 애니세컨드나우에게 아마도 그의 능력치를
넘어서는 일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그랜드 내셔널에서 큰 과제에 직면한 애니세컨드나우, 여유있는 테드 월시

존 맥코넬 조교사가 이번 첼트넘 페스티벌 일정동안 그의 경주마들이 값진 경험을 했다고 밝혔으며, 마방 대표 스타마 세든의 매그너스 플레이트
핸디캡 체이스 경주 우승에 대해서도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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