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26일 일요일 서울경마에 11개의 경주가 예정되어 있다. 2경주까지 미승리전 경주로 편성되어 있고, 그 이후 경주는 우승 경험이 있으나 입상하거나 소속 등급에 머무르고 있는 마필들 위주로 전력이 편성되어 있어 최근 입상 전적 기록한 마필들이 경마 팬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1경주(국6등급, 1200M)에선 데뷔전 3위를 거머쥐고 출전 주기를 길게 가져온 스마트에이원(1), 기성 강하나 문세영 기수의 기승으로 반전이 기대되는 긴샤리보이(3), 이철경 기수와 호흡을 이어가는 내길의에이스(6), 안쪽 게이트를 가져간 인디언태핏(2), 입상권에 도전하는 베스트샤크(5)를 추천한다.
2경주(국6등급, 1400M)의 가장 큰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되는 마필은 이클립스블랙(10)이다. 안쪽 게이트의 이점 가져간 킹워리어(3), 출발이 개선된 슈퍼블루문(2), 상승세를 보이는 우마다치(8), 입상이 꾸준한 사이클론스타(9)의 좋은 발걸음을 점친다.
5경주(국5등급, 1700M) 중거리 경주에선 러브오마인(1)의 게이트가 유리해 두 번째 우승 가능성을 드러내고 있고, 1700M 우승 경험이 있는 스피드카라(6), 조교 강도를 늘리며 늘어난 거리를 대비하고 있는 용비수(2), 장거리에 입상한 샤프선샤인(10), 최외곽 복병 엘도라도흥부(11)를 꼽는다.
6경주(혼4등급, 1700M)에서 경마 팬들의 관심을 가장 많이 모을 마필은 브리더스컵 루키(G2)에 입상한 캡틴피케이(2)다. 중거리 선행에 도전하는 벨로테로(1), 장거리의 초입인 1800M에서 준우승을 거머쥔 엠지베스트(4), 마일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파워풀삭스(8)와 태칸(10), 그리고 남산무적(3)을 추천한다.
10경주(혼3등급, 1800M)엔 좋은 입상 성적을 낸 마필들이 대거 출전했다.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뉴돌콩(2), 기록이 좋은 월드블레임(3), 외곽 게이트를 극복 가능한 이스트웨스트(11), 장거리에 도전하는 프린스데이(10)와 거리를 대폭 늘린 엘도라도강남(9)의 발걸음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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