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서울경마 제7경주 국4등급 1600M 핸디캡 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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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18일 토요일 서울경마 제7경주 국4등급 1600M 핸디캡에 10두의 경주마들이 이름을 올렸다. 안쪽 게이트의 이점이 더욱 두드러지는 마일 경주의 안쪽 게이트에 선행 가능한 마필들이 이름을 올렸고, 좋은 성적 이어오고 있는 3세 마필들과 함께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브리더스컵 루키(G2)에서 3위에 자리하며 추입의 여지를 남긴 칸맥스가 어떻게 마일 경주 외곽 게이트의 불리함을 상쇄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안쪽 게이트에 페이스 강하게 이끌어나갈 마필들이 있는 만큼, 직선 주로 추입승의 가능성이 돋보인다.
일반경주에서 인상적인 발걸음으로 이동하 기수와 함께 꾸준히 호흡 맞추어 나가며 2회의 우승과 3회의 입상을 기록한 태평레전드의 선전 예상된다. 이미 마일 경주의 외곽 출발과 선행으로 준우승에 자리한 바 있는 경험자이기 때문에 안쪽 선행 주자들을 위협할 마필로 꼽힌다.
어메이징록은 장거리까지 거리를 늘린 마필이다. 1600M 경주 경험 있고, 역시 모래맞이 민감한 만큼 선행이 우선시 되는 마필이다. 부담중량 가벼워(52.5kg) 함께 선두그룹 형성할 선두그룹 주자들을 앞서거나 추입 주자들의 앞길을 방어할 가능성이 있다.
주로 단거리에 출전했던 스트렝스는 처음으로 마일 경주에 도전하지만 그 특유의 도주 습성에 알맞은 안쪽 게이트를 받아갔다. 장추열 기수와의 호흡도 주시해야 할 점이며, 빠른 구보 조교를 반복하며 중거리에 대비하고 있다.
단거리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낸 최강타임은 1400M 입상 이후 크게 거리를 늘렸다. 혈통상의 관점으로 볼 때 중·장거리 충분히 적응 가능한 마필로 여겨지며, 리카디 조교사가 해당 마필의 근성과 뒷심 발휘를 눈여겨보고 거리를 늘린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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