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서울경마 제9경주 혼3등급 1800M 핸디캡 프리뷰

입력 2025. 1. 11. 오전 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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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2025. 1. 11. 오전 9:20
고수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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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 베팅 팁
일요일 서울경마 제9경주 혼3등급 1800M 핸디캡 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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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12일 일요일 서울경마 제9경주 혼3등급 1800M 핸디캡에 11두의 경주마들이 출전할 예정이다. 최근 우승을 경험한 마필 수가 적고 강하지 않은 편성이나 입상권 마필 선정 선명하고 그중 축마 선정 또한 비교적 뚜렷한 편이다.

거세 후 단거리 3연승의 인상적인 연승 기록 지닌 '베스트마야'에게 우승의 기회가 찾아왔다. 부담중량(53.5kg) 가벼운 편이고, 꾸준히 호흡 맞춰온 송재철 기수 기승하며, 중간 게이트에서 출발한다. 그리고 비교적 빠른 기록을 지닌 마필들이 없는 이번 경주에서 1800M 적응 노린다.

1800M 경주에서 꾸준히 입상하는 '골든아너'는 최근 순위와 기록이 하향세를 그리고 있지만 안쪽 게이트를 받아 가면서 다시 부상할 것으로 보인다. 조교 강도 늘었고, 한동안 진행하지 않았던 습보 조교를 추가했다.

가장 안쪽 게이트의 '클럽디'는 빠르게 선행으로 나아갈 가능성이 있다. 발 빠른 말 적고, 가까운 게이트에 위협 세력도 크게 눈에 띄지 않아 모래 맞이를 피하는 발걸음으로 선두그룹 형성한다면 충분히 우승 가능성을 점칠 수 있다.

최외곽에서 출발하는 '위즈러너'는 추입마임에도 불구하고 좋은 성적을 모두 안쪽 게이트에서 냈다. 최외곽 출발은 처음이나, 외곽 출발 경험 있고 입상 성적을 낸 바 있어 입상권에 충분히 자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800M 경주에 가장 많이 출전했지만 4회의 3위 성적이 최대인 '탭다운'은 김태훈 기수와 첫 호흡을 맞춘다. 외곽 주행에 익숙한 면 지니고 있고, 안쪽 게이트에 비교적 빠른 말들 있어 후미의 빈 공간을 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