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썸스톰(Awesome Storm)(1)과 제나(Xena)(2)는 지난해 G1 퉁쿠 골드컵에서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했고, 오는 일요일 메트로 A 1200m에서 다시 한번 맞붙는다.
가장 최근 경주에서 어썸스톰은 넓은 외곽라인에 배정받았음에서 불구하고 패배했고 이번에는 더 나은 출발 게이트와 견습 기수 혜택으로 4kg까지 몇 가지 유리한 포인트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특히 선행 능력이 뛰어난 어썸스톰은 초반부터 경주를 장악할 것으로 예상된다.
영리하게 경주를 풀어나가는 6세의 암말 제나는 지난 1200m에서 2위를 차지했을 때 초반 주력을 다소 떨어졌으나 엄청난 추입을 보여주며 경마팬들을 열광시켰다.
꾸준히 좋은 기량을 보여주는 에스 루자이니 기수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며 함께 5번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7세마 핸섬벤츠(Hansome Benz)(5)는 이번 경주에서 4위 혹은 입상을 노려볼 만하다. 지난 경주에서 많은 지지를 받았지만, 출발선에서 운이 따르지 않으며 좋은 결과를 얻지 못했고 이클립스스플래시(Eclips Splash)(3)는 2년 넘게 우승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점차 더 나은 모습을 보이며 굿맨(Good Man)(7)은 화요일 예선경주에서 인상적인 우승을 보여주었기에 이번 경주에서 충분히 승산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고수 레이싱에서 추천하는 경주마(제6경주): 1 – 2 – 5 – 3
말레이시아에서 강자로 떠오른 거세마 파시르핀지(PASIR PINJI)(8)는 제4경주 클래스 4 1500m에 출주 등록을 했고 말레이시아에서 4번의 출전에서 3승을 거둔 그는 지난 경주 처음으로 외곽에 갇히며 목차로 2위를 차지했다.
루핀(LUPIN)(9)은 가장 최근 1600에서 예상보다 더 뒤처졌고 11월의 1500m에서 파시르판지에 이어 단 코 차로 2위를 차지했다. 이번 준비 기간 3승을 거둔 루핀은 다시 한번 주요해야 할 경쟁마 중 하나로 보인다.
헤이리피스트(HAIRY FIST)(2) 꽤 좋은 기량을 보여주고 있으나 우승을 아직 없으며 곧 클래스 4로 등급 상향을 이뤄질 것으로 보이고 미스터행크스(MR HANKS)(3)는 등급 하향됐기에 드디어 다시 우승컵을 차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고수 레이싱에서 추천하는 경주마(제4경주): 8 – 9 – 2 –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