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 경주장의 코스 매니저인 엘로이즈 퀘일(Eloise Quayle)은 토요일(26일) 개최되는 베트페어 파이팅 피프쓰 허들 데이(Betfair Fighting Fifth Hurdle day) 전에 코스에 부분 급수가 이미 시작되었다고 밝히면서 경주가 열리는 토요일에 “진정한 겨울 트랙” 조건을 제공할 수 있길 바라고 있다.
퀘일은 컨스티튜션힐의 그레이드 1 경주 출전 여부에 상관없이 트랙의 급수는 시작되었고 토요일의 주로를 양호-소프트 상태로 목표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우리는 현재 매우 양호한 상태의 트랙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고 손봐야 할 소프트 패치가 있다. 우리는 주로에 급수를 시작했고 몇 가지 의문점이 제기될 것을 이해하지만 겨울 트랙에 익숙한 많은 말들이 기다리고 있고 누가 경주에 참가하게 되든 관계가 없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북쪽 지역의 레벨이 낮은 수준의 많은 말들은 진정한 겨울 트랙의 땅을 찾고 있고 그것을 기반으로 소프트, 일부 양호 주로 상태에서 이틀 반 전 양호, 군데군데 소프트인 상태로 바뀌었다. 나는 단지 우리가 더 이상 서두르지 않고 진정한 겨울 트랙을 제공할 것이라는 것을 확실히 하고 싶을 뿐이다”라며 코스 준비 상태에 대해 설명을 덧붙였다.
퀘일은 지난 시즌 이 회의에서 뉴캐슬에서 그녀의 전임자인 제임스 암스트롱(James Armstrong)을 따랐지만 트랙 급수는 그녀가 코스의 매니저로 재직하는 동안 공통된 주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