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레이스 프리뷰 - 6월 25일 스튜어즈 컵에서 반전 노리는 림즈 코시우스코

undefined

Sujeong Kang

최종수정 2022.06.23.19:12기사입력 2022.06.24.20:43

4살의 스타 림즈 코시우스코(Lim’s Kosciuszko)는 지난달 크란지 마일(Kranji Mile) (Group 1, 1600m)에서 기대에 못 미치는 10위를 기록했다. 이번 토요일에 크란지에서 열리는 스튜어드 컵 (Listed, 1600m)에서 자신의 그룹에서 다시 우승을 노릴 것으로 보인다.

다니엘 미거(Daniel Meagher)의 훈련말인 케르마데크(Kermadec)가 그의 더 노련한 동료말인 림즈 라이트닝 (Lim’s Lightning) 대신 4.5 렝스 경주로 돌아왔다. 

그러나 그는 림즈 코시우스코, 타이거 로어(Tiger Roar) 등과 같은 지난 우승자들과 경쟁하게 될지는 전혀 상상하지 못했을 것이다. 

크란지 마일 경기 모습크란지 마일 경기 모습

림즈 코시우스코는 지난 목요일 트라이얼 주행에서 좋은 성과로 기대를 더 높였다. 

미거는 "네, 연습 주행에 매우 기쁩니다"라며 "몇몇의 다른 경주마들은 크란지 마일에서 잘 해내지 못했죠. 어렵지만 그는 연습 주행을 매우 잘 해냈습니다. 또 추가적로 휴식을 가진 것이 그에게 유리한 것 같습니다."  

"돌아보면, 어쩌면 저는 크란지 마일에서 더 노련한 말들을 상대로 그를 달리게 하지 말았어야 했을지도 모릅니다. 대신에 이번 경주를 기다려야 했을지도요. 하지만 그의 기록을 고려해보면 그는 시도할 자격이 있었습니다." 

"또 그는 큰 차이로 패하지도 않았고, 10번의 경주 중에 8번을 이겼으니 그를 탓할 수도 없습니다."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