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아스드림 (Leighas Dream)이 22일 오전 노팅엄 (Nottingham)에서 열린 500m 경주에서 3위에 그치고 말았다.
노팅엄 콜윅 파크 (Colwick Park)에서 열린 22일 노팅엄 12개의 경주 일정 중 가장 관심을 모았던 6경주 500m에서 배리 덴비 (Barry Denby)의 리아스드림이 선전을 펼쳤으나 1위 얼로우데일카주 (Allowdale Cazoo)에 1과 1/4 견신 차이 3위를 기록했다.
라이스드림은 지난 에인절 오브 더 노스 오크스 (Angel Of The North Oaks)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많은 기대감을 모았으나 출발에서 실수를 범하며 최종 순위 3위에 머물렀다.
이날 노팅엄의 첫 번째 오픈 등급 경주는 오전 4시 11분 3경주로 열린 500m였다. 이번 경주에서는 사우스윈드아키 (Southwind Aki)가 1위를 차지한 가운데, 많은 관심을 모은 로버트 홀트 (Robert Holt) 조교사의 트리키팅커벨 (Trickytinkerbell)이 2위를 기록했다.
네이선 헌트 (Nathan Hunt) 조교사의 카이로킹 (Cairo King)의 경우 4경주로 열린 오픈 등급 255m에서 우승을 노리고 있었다. 결과는 4위에 그치고 말았으며 1위는 티키티미아 (Tickty Mia)에게 돌아갔다.
8경주로 열릴 경주거리 500m 오픈 경주에서는 짐 데일리 (Jim Daly) 조교사의 페이스풀프렌드 (Faithful Friend)가 6위에 그치며 충격적인 성적을 남겼다. 경주 1위는 보거캐시 (Bogger Cash)가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