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1일 토요일 서울경마에 11개의 경주가 시행된다. 하위, 중위 등급의 경주 편성이 이루어졌고 역시 4경주까지는 미승리전 경주로 편성되었으며, 이어지는 경주들은 뚜렷한 축마들이 자리하고 있어 도전 세력을 눈여겨봐야 할 이유가 있다.
1경주(국6등급, 1200M)에선 가장 안쪽 게이트의 신마 '백두일성(1)'이 팬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이나, 앞서 경주를 경험한 마필들의 기세가 위협적이다. 데뷔전 3위 '어플리트런(8)', 2회 입상한 '벌교라바(10)', 최외곽의 '탭딘(12)' 그리고 복병으로 '나올헌터(4)'를 추천한다.
'광교의기상(6)'의 존재감은 3경주(1300M, 국6등급)에서 많은 시선을 모으고 있다. 마찬가지로 입상 성적 비교적 좋은 '하이크라운(9)'도 주시 대상이며, 최외곽 출발 경험 있는 '딕시맨(11)', 종반 탄력 뚜렷한 '명파워(4)', 최근 주력 변화 보이는 '마니노다지(2)'도 지켜봐야 한다.
6경주(국5등급, 1400M)엔 최근 뚜렷한 변화로 우승 거머쥔 '퀸다이아(6)'가 축마로 여겨진다. 마찬가지로 주력 상승하며 우승 거머쥐며 승급한 '파사킹(8)'도 함께 이름을 올렸고, 꾸준히 입상하는 가장 안쪽 게이트의 '크레이지창(1)', 폐출혈로부터 복귀하는 '아놀드퀸(2)', 최외곽 복병 '금성파워(9)'를 꼽는다.
7경주(혼4등급, 1400M)에서도 경주 경험 적으나 성적 좋은 마필들이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2연속 준우승 '월드피플(4)', 데뷔전 우승 '굿최강(5)', 기록 줄여나가는 '히어로삭스(6)', 외곽 출발 익숙한 '마이티조이(11)', 씨씨웡 기수와의 꾸준한 호흡으로 반전 노리는 '글로벌트레저(1)'가 있다.
과천시장배(L) 준우승마 '파이널케이(11)'는 10경주(혼3등급, 1400M)에 출전한다. 마찬가지로 과천시장배(L) 출전마 '페퍼엑스(1)' 함께 이름 올렸고, 승급전 입상한 '광치기(8)', 1400M 가능성 내비치는 '엔딩파이어(3)', 거리 크게 줄인 '새내타운(4)'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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