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더홀스비위드유(Maythehorsebwithu)는 티모늄(Timonium)에서 열린 12,500달러(한화 약 1,780만원)의 양도경주에 중 선택양도 경주에서 승리를 거둔데 이어 최근 경주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10월 초 마지막으로 치른 로렐(Laurel)의 1200m 경주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11월 1일(화) 오전 7시 19분(이하 한국시간)에 열리는 1600m 경주에 참가하는 경주마들 중 장거리 경주에서 유일한 승리를 보유하고 있다. 메이더홀스비위드유(종마: 불스베이)는 최고의 기수 중 하나인 루벤 실베라(Ruben Silvera)와 함께 3연승을 노린다.
워크미홈(Walk Me Home)은 지난 2년 동안 몇 번의 우승과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완전히 자리를 잡았다. 지난 9월에 같은 곳에서 치러진 1100m, 5,000달러(한화 약 700만원) 양도경주에서 2마신 차이로 우승을 차지하며 2021년 초 이후 5번 째 승리를 기록했다.
워크미홈은 2021년 이후 12,500달러에서 25,000달러 수준의 양도 경주에서 우승을 차지할 때 함께 했던 캐슬린 데마시(Kathleen Demasi)의 팀에 다시 합류할 것이라고 알려졌다. 4세마인 워크미홈(종마: 에머포스)은 1일 오전 8시 13분에 열리는 팍스 경주에서 기수 앤서니 살가도(Anthony Salgado)와 함께 연승을 노린다.
와이겔리아(Weigelia)의 자마 나인타이프센트매디(Ninetyprcentmaddie)는 1100m 경주에서 보여준 3.5 마신 차이의 승리와 함께 900m 미우승마 특별 체급 경주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데뷔 후 두 경주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나인타이프센트매디는 1일 오전 9시 7분에 펼쳐지는 경주에서 처음으로 1200m 거리에 도전하며, 2주 전에 같은 곳에 열린 800m 경주에서 48초 28을 기록한데 이어 큰 문제 없이 무패 기록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