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 펼쳐지는 서울 경마 미리보기

undefined

Sujeong Kang

최종수정 2022.08.20.23:16기사입력 2022.08.20.23:16

일요일 서울에서 오전 10시 45분 클래스 6 스페셜 웨이트 A(Class 6 Special Weight A) 경기를 시작으로 10개의 경기가 개최된다. 이 1000m 경기는 2세마들을 위한 경기로써, 11마리의 출주마들 중 3마리만이 출전 경험이 있다.

3마리 중에 하나인 울트라갤럭시(Ultra Galaxy / 최용건(Choi Yong-Geon), 조교사 문세영(Moon Se-Young) 기수)는 10번 발주칸에 배정되었지만 가장 높은 선호도를 갖고 있다.

패더럴리스트(Federalist)의 자마인 울트라갤럭시는 지난 데뷔전에서 2번의 출전 경험이 있는 원평타운(Wonpyeong Town)에 이어 4등으로 결승을 통과하며 주목받았었다.

지난번 서울에서 열린 경기 모습지난번 서울에서 열린 경기 모습Lo Chun Kit

2살 된 미우승마들을 위한 두 번째 경주는 오전 11시 10분에 시작되며 마찬가지로 1000m 클래스 6 스페셜 웨이트 A 경기로 진행된다.

12마리의 출주마 중 5마리는 출전 경험이 있으며, 이 중 강성오(Kang Sung-O) 조교사의 경주마인 울트라삭스(Ultra Socks)는 문세영(Moon Se-Young) 기수와 함께 그녀의 3번째 출전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그녀는 아쉽게 지난 경기에서 2위를 했으며, 이번 경기에서 다시 한번 우승을 노리고 있다.

클래스 3(Class 3) 경주들은 일요일 오후에 열릴 예정이며, 첫 번째 1600m 핸디캡 경주는 오후 4시 40분에 시작한다.

10마리의 경주마들 중 마이티웰(Mighty Well / 서홍수(Seo Hong-Soo) 조교사, 앨런 먼로(Alan Munro) 기수)와 문학문(Munhak Moon / 홍대유(Hong Dae-You) 조교사, 안토니오 데이비엘슨(Antonio Davielson) 기수)가 승리할 가능성이 높게 예측되고 있다. 

마이티웰은 6번의 출전 경험 중 지난 3번의 경기에서 한 번의 우승과 2번의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