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일요일에 서울과 부산에서 2개의 빅이벤트가 진행된다. 아래에는 해당 경기에 출전하는 경주마들 중 가장 눈 여겨 볼만한 경주마들을 정리해 놓았다.
레전드데이는 1400m 거리의 경기에 자주 참여해보았기 때문에 그에게 오는 경기는 어려움없이 소화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16번의 경기 참여 기록 중 8번의 우승을 거머줬었던 그는 다른 경쟁자들의 비해 어리지만 그만큼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하기 때문에 좋은 베팅 옵션이 될 수 있다.
일요일에 부산에서는 오후 3시 50분에 열리는 1400m 국3등급의 경기에 10마리의 경주마들이 출전한다.
오르다
한편, 지난 9월에 열린 2등급 경기에서 부산항갈매기에 이어 준우승을 기록했던 닥터패션은 지난 금요일에 부산에서 열린 1200m 2등급 경기에서 1위로 결승지점을 통과하여 19전 7승을 기록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