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레이스 프리뷰 - 7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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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2022.07.22.19:24기사입력 2022.07.23.09:12

싱가포르 레이스는 일요일(7월 24일) 계속하여 크란지(Kranji) 경주장에서 12경주가 열리고 이중 몇개의 클라스 3, 1200미터 핸디캡 레이스가  폴리트랙에서 진행되며 이날의  최고 등급 레이스들로 예정되어 있다.

폴리트랙 전문인 일루스트리우스(ILLUSTRIOUS)는 디비전 1에 속한 클래스 3 1200m 스프린트중  2경기를,  22일전 트랙과 거리 경주에서 연승한거 처럼, 이번에도 연승을 노리고 있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

일루스트리우스(ILLUSTRIOUS)는 그의 4번의 통산 우승이 모두 이루어진 대체 레이싱 트랙을 무척 좋아 하는걸로 보인다. 우수한 팀 피츠시몬스(Tim Fitzsimmons)에 훈련된 4살배기 이 경주마는 지난경주에서 자신의 트랙으로 돌아왔고  차안대를 다시 착용하며 우승자 명단에 이름을 되올리는 것을 보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었다.  이 회색마는 선두를 끝까지 유지하며 6마신의 거리로 단독무대를 만들며,  1분 10초 99의 멋진 기록을 세우며 우승하였다.

일루스트리우스(ILLUSTRIOUS)는 쉽게 평점을 딸 것 처럼 보이지만 일요일의 레이스는 지금까지 해온것중 가장 힘든 테스트다. 블레이크 쉰이 고삐를 쥔 더 오거스트 (THE AUGUST)는 일루스트리우스를 뒤에서 바짝 쫓으며 마지막 반격을 가할수 있는 그의 가장 큰 위험 중 하나로 보이며 한편으론 나우유씨(NOWYOUSEE)와 하데이어(HADEER), 팔레타스(PALETAS)도 기회를 잡으려 할것이다.

이전 레이스에서 신(Shinn)과 피츠시몬스(Fitzsimmons)는 호흡을 맞쳐  지난해 10월 중순 인상적으로 그래이드를 벗어난 뒤 마침내 클래스를 내린 미라클과 클래스 5 디비전 1, 1200m 잔디 레이스를 우승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갖는다. 그 날 전광석화의 속도를 보이며 결승선 40미터를 두 번째로 빠른 23.64초로 반환 하지만, 두 번째 구간에서 23초 미만으로 달린 유일한 말로서 경주에서 가장 빠른 최종 800m의 46.59초를 기록했다. 1번 배리어에, 신(Shinn)은 작은 필드에서9 마리중 선두를 차지 하려 할걸로 보인다.  

피츠시몬스(35승)는 트레이너 승률에서 도나 로건(32승)을 제치고 3승 리드를 하고 있고, 한편 부상으로 물러나 있는 마노엘 누네스(58승)는 CC웡(26승)을 제치고 32승 리드를 지키고 있다. 크란지 복귀 이후 최상의 컨디션인 블라드 두릭은  지난주 4승 이후 꼭 따라 가야 하는 기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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