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파크 부경에서 일요일(1일) 총 7개의 경주가 예정되어 있으며 그 중 6경주 국4등급 1800m를 살펴보자.
출전마 10두 중 블레이징맨, 월드포인트 그리고 대호전설 모두 최근 성적을 바탕으로 우승 가능성이 있지만, 대호전설은 지금까지 32번의 출전 중 우승이 단 한 번밖에 없는 마필이다.
위의 세 마필 중 3세마 블레이징맨은 지난 경주에서 언제나영웅을 추격하며 상당히 발전된 모습을 선보였기 때문에 이번 경주 상위권이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당시 우승마는 무려 42경주 만에 첫 우승을 기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