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랑오르 레이스에서 1600m 첫 우승을 노리는 론리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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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2022.08.26.07:00기사입력 2022.08.26.07:00

짧은 휴식을 마치고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좋은 실력을 보여주는 말들이 이번주 일요일 메인 이벤트에 출전한다. 이 경주마들이 출전하는 경주는 1600미터 카레론 하이랜드 스테이크와 1200미터 말레이시아 독립기념일컵이며 이 경기들은 일요일12레이스중의 일부이다.

론리보이(Lonely Boy)는 그의 경력에서 가장 좋은 폼을 보이고 있고 이번 1600미터 레이스에서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에만 벌써 7번의 승리를 기록하고 있는 이 6세마는 최고의 파워를 보여주고 있지만 아직까지 1600미터에서 우승을 하지 못한 것이 큰 도전이 될것이다. 파괴적인 주력과 와이 아이피(Y Aify)기수와의 조합은 그의 도전을 유리하게 만들 것이다. 

1600m 경주에 출전하는 또 다른 경주마인 아이가이(Eye Guy)는 일주일전에 이곳에서 열린 주행심사에서5 마신 차이로 우승했다. 이 8세마는 올해 초에 똑같은 거리와 구간에서 승리를 기록하기도 했다. 

아크트라이엄프(Arc Triumph)는 지난 경주에서 좋지 않은 기록을 가졌지만 이번 레이스의 조에서는 최상의 폼으로 돌아올 것으로 보인다. 로베리썬(Robbery Son)은 올해에 경주를 거의 하지 않았지만 5월에 상하이나이트(Shanghai Nights)를 상대로 큰 승리를 거두는 모습을 보여줬었다.

경주마 쎄나경주마 쎄나

말레이시아 독립기념일 컵은 실력있는 말들을 참가시켰고 그중 재능있는 암말 세나(XENA)는 1주전 화요일 주행심사에서 인상적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 6세마는 지난 4월 퉁구 골드컵에서 2위를 한 이후에 아직 레이스에 참여하고 있지 않지만 이번 경주에서 실력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재능있고 빠른 바이올렛(Violet)은 2달간의 공백에서 복귀했으며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우승을 하기도 했다. 12승을 거두고 있는 이 7세마는 컵 경주에서 3위를 차지 했지만 올해는 불과 3번의 경주에 참여했을 뿐이다.  주행심사에서는 보이지 않았지만 그래도 아직은 우승을 거둘 수 있는 클래스를 갖고 있다. 

경주마 바이올렛경주마 바이올렛

진저렐라(Gingerella)는 말레이시아에서 최고 등급의 암말이며 휴식에서 돌아올 때 최고의 기량을 보여줬다. 이 8세마는 최근 주행심사에서 쎄나의 후방에 근접하여 달렸고 삼박자를 갖춘 경주마이다. 문게이트 라이트(Moongate Light)는 지난 경주에서 많은 지지를 받았으며 이번 경주에서는 견습기수 클레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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