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 서울 경마의 우승 후보는? : 리월마, 그레이스퀸, 스트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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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jeong Kang

최종수정 2022.12.16.22:39기사입력 2022.12.16.22:39

토요일 서울에서 10개의 경주 중 4개의 경주가 핸디캡으로 진행된다. 

오후 5시 5분에 시작되는 서울 8경주에는 총 12마리의 경주마가 1200m를 달릴 예정이다. 해당 경주는 2살, 3살, 4살의 다양한 연령대의 경주마가 출전한다.

1번 게이트의 3세마 리월마는 최근 경주에서 문학스톰의 뒤를 이어 단 코 차이로 준우승을 거머쥐었다. 이전에 출전한 두 번의 경주에서 연속으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는 리월마는 서울 8경주에서 가장 눈여겨 볼만한 경주마이다.

오후 6시에 시작되는 1400m 혼4등급 서울 10경주에는 5세마 포함, 총 12마리의 경주마가 우승의 자리를 걸고 경쟁을 펼친다.

지난 1200m 경주 출전 이후 다시 1400m 경주로 복귀한 그레이스퀸은 이미 1400m에서 2번의 우승을 차지한 바 있기 때문에 오는 경주에서도 부담 없이 질주할 수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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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전 11시 35분에 개막하는 서울 2경주에서는 스트렝스가 가장 유력한 1위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그는 데뷔전에서 4위를 기록했으며, 12마리의 미 우승마 경주마들 중 선두를 달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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