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높은 등급의 핸디캡 62-89(4레이스) 경주를 포함해 이번 주 토요일 페낭 경마장에서 7번째 경주가 오후 2시 15분에 시작한다.
현지에서 훈련된 거세마 차이나캡틴(CHINA CAPTAIN)은 지난해 11월 13경주 만에 처녀 승을 거두었고 그 이후 이번 시즌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다.
6세의 이 경주마는 처녀 승 이후 17번 경주에서 6번의 우승을 차지했고, 말레이시아에서 지난 12개월간 가장 큰 성장을 한 말이다. 차이나캡틴은 새롭게 준비하여 셀랑오에 배경을 둔 폼이 우수한 경쟁마들과 맞붙을 예정이다.
베리블리스(BERRY BLISS)는 8번의 경주에서 5승을 한 유망주이며 3주 전 홈 트랙에서 인상적인 클래스 3 경주에서 우승했다. 이 4세마는 페낭 경마장은 처음이며 이번 경주의 메인 경주마 중 하나이다.
아크트라이엄프(ARC TRIUMPH)는 여러 달 동안 이 등급에서 경쟁적이었고 이전에 이 거리와 트랙에서 우승한 바 있다.
또 다른 세 번째 유력 후보로는 지난 두 경주에서 게이트 출발을 제대로 하지 않는 버릇이 생긴 것으로 보이는 골드스카이빌리온(GOLD SKY BILLION)이며 이 경주를 위해 새롭게 훈련되고 있는 6세의 이 경주마는 두 번의 강한 경주마와의 경쟁에서 상대적으로 나쁘지 않았다.
뉴질랜드 출신의 골든킹(GOLDEN KING)이 말레이시아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로 보이는 만큼 클래스 4의 1400미터는 흥미로운 경주일 것이다.
이 4세마는 두 번의 경주에서 충분한 기량을 보여줬고 최상의 피지컬 상태를 보이고 있으며 2주 전에 3위를 하며 좋은 폼을 가지고 있다.
다이렉터(DIRECTOR)는 이주 전의 같은 경주에서 완벽한 주력을 뽐내며 2위로 통과했고, 최근 7일 전 우승을 거머쥐며 최고의 중량을 배정 받았다. 와이트피치(WHITE PEACH)는 이번 시즌에 좋은 경주마로 발전했고 지난 일요일 이포에서 2위를 차지 이후 상태를 계속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