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0시 45분에 12마리의 출주마가 경쟁하는 서울 일요경마가 시작된다. 라온더파이터는 이 날의 하이라이트 경기인KRA컵 클래식(GradeⅡ)에 출전한다.
순위상금 650,000,000원(6억 5천만원)이 걸린 KRA컵 클래식(GradeⅡ) 경기에서 총 13마리의 출주마들은 2000m를 달리게 된다. 라온더파이터는 해당 경기의 강력한 우승후보이다.
그는 지난 1600m Owners` Cup(GradeⅢ)경기에서 우승을 거머줬고, 이후 코리아컵에서 위너스맨에게 이어 2위로 결승을 통과했다.
이번 경기에서 라온더파이터는 출주마들 중 가장 뛰어난 실력을 가졌다고 평가받기에 경쟁자들이 그를 쉽게 넘어서긴 어려워 보인다.
라온더파이터는 장거리 경주마이기 때문에 적은 배당률이 측정될 것으로 보이며, 더 높은 배당을 원한다면 그의 경쟁자들에게 베팅하는 것도 괜찮은 선택으로 여겨진다.
투혼의반석은 10전 5승을 기록한 엄청난 실력자이며, 다른 경주마들과 달리 앞으로도 꾸준히 기량이 향상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경주마이다.
행복왕자는 지난해 열린 동일 경기에서 2위를 기록했고 릴패트론은 4연패에 도전한다.
KRA컵 클래식(GradeⅡ) 게이트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