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 있는 경주마 쿵푸판다 (KONG FU PANDA)는 작년 5월, 2세에 데뷔한 이후 빠른 속도로 등급을 올리는데 성공했고 가장 큰 테스트가 되는 1400미터 슈프림 A 경주(6 경주)를 이번 일요일에 맞이 하게 된다.
뉴질랜드 출신의 거세마는 10경주에서 7승을 기록하고 있고 한 달 전 이곳에서 1300미터 우승했을 때 그보다 더 인상적일 수 없었다. 지금 4세가된 쿵푸판다는 더 경험이 많고 노련한 경쟁자들인 영리한 암말 바이올렛(VIOLET)과 아팀스 클리스 (AHTIMS KLIS)와 겨루게 될 것이다.
바이올렛은 올초에 G1 퉁쿠 골드컵에서 높은 순위를 차지했고 3달 간의 휴식후 2주전 레이스에서 쎄나(Xena)의 뒤로 2위를 하며 점차 강해 지고 있다. 이 7세마는 훌륭한 2위를 기록하며 쿵푸판다의 가장 큰 경쟁자로 보인다.
페낭에서 훈련받은 아팀스클리스는 2022년 5승으로 개인 최고 시즌을 기록했고 이 암말은 7월30일의 홈트랙에서 인상적인 우승후 폼을 유지 하고 있다. 이주전에는 출중한 상하이 나잍(Shanghai Nights)을 상대로 2위를 했고 이 레벨에서는 최고중의 하나이다.
아이가이(EYE GUY)는 두 달 동안 첫 경주에서 그렇게 나쁜경주를 않았지만 이번에는 선행의 페이스를 후반까지 유지해야 할것이다. 워드래곤(WAR DRAGON)은 빠른 가속을 해낼수 있고 속도가 빠른 경주마이다.
싱가포르 출신의 하이워터(HIGH WATER)는 지난 8월 20일 경주 전체를 리드하며 7마신 차이로 가장 인상적인 우승을 차지했고 1100미터 클래스 4 경주(10 경주)에서 연승을 노리고 있다. 이 5세마는 기수 버나르도 핀해이로의 5승 중 1승을 그날 차지했고 이 브라질리언 기수는 이번 일요일 하이워터의 고삐를 다시 잡는다.
윌로우스프링스(WILLOW SPRINGS)는 8경주에서 3승을 한 유망주이고 5월에 페낭에서 승리를 한후 아직 경주에 참가하지 않고 있다. 이 5세마는 이전에 우승을 했고 무시할 수 없는 힘이 될 것이다
스타트탈렌트(STAR TALENT) 보통 페이스를 유지하고 이번 세번의 레이스에 이어 승리가 지체되고 있다. 이 5세마는 10개월간 우승이 없었지만 새로 정비하고 폼을 살려 진정성있는 경쟁자로 보인다.
제네랄닉스(GENERAL NIX)는 올해에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고 올시즌에 4승을 기록 하고 있으며 셀랑오 경주장에는 처음으로 출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