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경주가 열리는 셀랑오 터프 클럽의 하이라이트는 1100미터 클래스 3 (8 경주)이다. 싱가포르 크란지에서 활약하던 빠른 말들이 말레이시아에서 데뷔전에 출격하여 강력한 상대들과 겨룰 예정이다.
쉐발라피데(CHEVAL RAPIDE)와 파이널터치(FINAL TOUCH)는 또 다른 싱가포르 출신의 노펀노게인(NO FUN NO GAIN)과 출전하며 벌써 말레이시아 현지에서 3 경주 중 2 승을 기록하고 있고 지난 경주의 패배를 보상할 준비가 되어있다. 노펀노게인은 지난 경주인 슈프림 B 레이싱에서 아깝게 순위에 들지 못했지만 인기마였다. Y 아이피 기수는 2번의 승리를 기록한 셀랑오에서 다시 고삐를 잡는다.
쉐발 라피데는 화요일 오전의 주행심사에서 두건을 한후 1분 01초 1의 기록을 하며 돋보이는 경주를 했다. 이 8세마는 사이먼 던더데일 켐프에서 경력을 재개하고 싱가포르에서는 클래스3 경주에서 여러번 입상을 했다.
이전에는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활동했던 파이널 터치는 아직 이 레벨에서는 우승이 없지만 우수한 마방 출신이고 4월 이후 우승 후보로 눈여겨 볼 말이다. 또 다른 눈여겨볼 말은 에스엔 쉬바의 견습기수 감량 4키로와 훌륭한 핸디를 가지고 있는 림스대싱(LIM’S DASHING)이다.
케이씨 탕이 훈련시킨 4세마 슈퍼 해피(SUPER HAPPY)는 점진적으로 실력히 향상되는 타입이며 1250미터 클래스 4 경주(6 경주)에서 연승을 노리고 있다. 3주 전에 미승리마 경주에서 탁월한 우승을 한 호주 출신 거세마는 지난 경주에서 강한 경쟁마들을 상대로 빠르게 가속하는 것을 보여줬고 상위반으로 진입하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쉽게 지지 않을 것이다.
가장 큰 경쟁자는 올해초 5경주 3승을 한 위쉬앞폰어스타(WISHUPONASTAR)이고 이번 시즌에서 두번의 경주후 훨씬 더 강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 6세마는 6일 간의 휴식후 1100미터에서 벌칸(Vulcan)의 뒤에서 2위로 뛰었고 초반의 페이스는 순위권을 가능하게 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