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말레이시아 슬랑오르 경마장에서 열리는 11경주중 백미는 1100미터 뉴질랜드 블러드스톡 레디투런트로피(레이스9)다. 이번에는 레일이 있는 코스A에서 열린다.
7 주 만의 휴식에서 돌아오는 강력한 두 암말들 세나(XENA)와 진저렐라(GINGERELLA)의 대결은 흥미로운 구경거리가 될것이다. 8월 28일 1200미터 메트로 A 경주 복승식에서 2.5마신차를 두고 세나와 진저렐라는 2위 싸움을 치열하게 벌였다.
그들은 3개월 만에 돌아오는 인상적인 1위 기록을 가진 화이트훕버드(WHITE HOOF BIRD)와 맞붙는다. 이 6세마는 7월 17일 우승을 갈망하는 론리보이와 슬랑오르 골드컵에서 맞붙어 3위 후 아직 출전하지 않았다. 이클립스스플래쉬(ECLIPSE SPLASH)가 최고의 폼을 보인다면 유력한 우승후보가 될수도 있다.
또 다른 하이라이트는 1250미터 뉴질랜드 블러드스톡 에어프레이트 스테이크(레이스 5)이며 앨리언스캡틴(ALLIANCE CAPTAIN)은 3연승을 통해 지속적인 그래이드의 상승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이 4세마는 인상적인 7번의 경주에서 5승을 기록하고 있으며 클래스 3레벨의 경주에서 연승을 하고 있다. 훈련사 우이 친친은 이 거세마를 다시 한번 유리한 자리에 올렸고 쉽게 상대하기 어려운, 3연승을 노리는 하이워터(HIGH WATER)를 주 경쟁자로 보고 있다.
말레이시아에서 2번의 경주에서 2승을 한 하이워터는 실력이 향상되고 있으며 클래스4에서 8월 20일 데뷔전에서의 7마신차의 압도적인 우승을 포함하여 인상적인 다승을 하고 있다.
페낭에서 훈련되 골드스카이빌리언(GOLD SKY BILLION)은 이전에 한번의 경주가 있었고 여기서 2위를 하였으며 중량을 잘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