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4일 토요일 말레이시아 페낭 레이스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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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2022.09.23.13:00기사입력 2022.09.23.13:00

말레이시아 페낭 터프 클럽에서 이번 토요일 경주가 재개되며 클래스 4 의 세 경주가 펼쳐진다. 지난 토요일 트랙은 이른 오후 큰 비로 인해 부드러워졌고 외곽쪽의 주자들에게 유리하게 작용했다. 그래서 보통은 스피드가 강한 말들이 승리하는 이 북쪽의 경마장에서,  대부분의 경주가 부진한 말들이 승리하는 이상한 모습이 연출됐다. 

지난주 경주에서 다이렉터(DIRECTOR) 와 그랜드초이스(GRAND CHOICE)는 1300미터 클래스 4 복승식의 선택이었고 이번 주에 1200미터 레이스 6에서 재대결을 한다. 그랜드초이스는 2위고 이번에는 다이렉터 보다 유리한  중량 조건을  갖고 있어 지난 경주의 반대의 모습을 보게 된다고 하여도 놀랄일이 아니다. 제네럴닉스( GENERAL NIX)는 클래스 4에서의 우승을 포함해 올해 4번의 우승을 하며 이번 시즌 최고의 경험을 하고 있다. 

이 6세마는 2 주 전 슬랑오르에서 400미터 지점에서 인폼하이워터(the inform High Water) 뒤에서 3위로 있다 전광석화의 속도로 우승했고 홈 경주장으로 돌아오는것이 잘 맞을 것으로 보인다.

화요일 오전 예선경주에서 골든 킹(GOLDEN KING)은 영리한 암말 세나(XENA)의 뒤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 뉴질랜드 출신마는 한달전 데뷔전에서도 나쁘지 않았다.  

킹라바나(KING RAVANA)는 클래스 4의 1700미터(8 레이스) 에서 승리의 가능성이 보이는 경기력으로 52키로 최소 중량으로 돌아왔다. 이 6세마는 5 경주에서 4 승을 하는 탁월한 기록을 말레시아에서 보이고 있고 2월에 4연승을 기록한 구장으로 이번 토요일에 돌아온다. 슬랑오르에서는 3위를 했지만 이번에는 최고의 중량을 가진걸로 보인다. 

에어보스(AIR BOSS)는 지난주에 여기서 1300미터 3위를 했고 이전에 짧은 휴식에서 돌아와 2위를 한적도 있다. 라고드코모(LAGO DE COMO)는 이 급에서는 우승이 없었지만 경쟁적이고 지난 이포의 1300미터 경주에서는 입상을 하였다. 7일만에 돌아온 블루마린(BLUE MARINE)은 외곽쪽 게이트에서 경주를 잘 했고 거리가 늘수록 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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