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일, 서울 경마장을 빛낼 우승마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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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mi Kang

최종수정 2022.10.07.17:46기사입력 2022.10.07.17:46

오늘 8일 토요일 서울 경마장에서는 6번 연속으로 이어지는 핸디캡 경기를 포함하여 총 10개의 경기가 열리며 오전 10시 45분에 열리는 국6등급 1,000m 경주가 그 첫 번째다.

그중 오후 6시에 열리는 10대 명마 가속도 기념 경주에 대해 이미 다른 기사에서 자세히 언급한바, 이번 기사에서는 나머지 경주들에 대해 더 집중해서 이야기할 예정이다.

핸디캡 경주 중 질적인 면에서 당연히 국3등급 10대 명마 동반의강자 기념 경주가 으뜸이며, 10마리의 경주마가 오후 5시 35분에 출격한다. 이 경주는 꽤 까다롭지만, 도전적인 3세마 퍼플케이(2번 레인), 유쾌한날들(3번 레인) 그리고 네모프린스는(4번 레인) 계속해서 좋은 성적을 유지해오고 있다. 그리고 우승 예상마는 조교사 송문길과 기수 유승완의 경주마 퍼플케이이다.

서울 경마장서울 경마장Lo Chun Kit

1시 45분에 열리는 5등급 1,200m 경주에서는 경주마 큐피드점보가 출전할 예정이고 그녀는 지난해 12월 같은 거리에서 첫 우승을 한 이후로 다음 우승을 위해 큰 노력을 기울여왔다. 그 후로도 최근 4번의 경기에서 3번을 3위 안으로 입상하며 큐피드점보에게는 아직 더 보여줄 것이 많이 남아 있어 보인다.

이날 첫 번째 경기에 출전하는 2세마 라온스파이크는 경주마 머스킷맨의 자마이고, 그녀는 지난 8월 14일 6등급 1,000m 경주에서 우승마 스탈렛을 가깝게 따라잡으며 3위로 입상한 경험이 있다. 따라서 이 1,000m의 트랙은 그녀에게 다음 입상 기회를 얻을 좋은 기회임이 분명하다. 라온스파이크는 조교사 박종곤과 기수 김정준의 조합에 힘입어 이 경주의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이다.

같은 날 경주에서 유력한 우승후보

오후 3:25 최강퀸 오후 4:15 쿨프린세스 오후 5:10 두손판타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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