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티이에서 우승을 노리는 이터널댄스와 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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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nnis Bang

최종수정 2022.10.30.10:20기사입력 2022.10.30.10:20

10월의 마지막 일요일(30일) 샹티이(Chantilly)에서는 2세마들이 출전하는 프리 미에스크(Prix Miesque) 1400m 경주와 두 개의 그룹 경주 대회를 포함한 총 9개의 경주가 펼쳐진다.

이터널댄스(Eternal Dance)는 최근 2번의 경주에서 모두 승리를 차지하며 조교사 프란시스-헨리 그라파드(Francis-Henri Graffard)의 위상을 높여줬다.

두바위(Dubawi)의 자마인 이터널댄스는 경주를 치르면서 점점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두 번째로 참가했던 퐁텐블로(Fontainebleau) 경주에서 지난 우승자를 꺾고 첫 우승을 차지했다.

이터널댄스는 이번 달 초 같은 코스에서 열린 프리 사라카(Prix Saraca) 경주에서 두 번째 대결을 펼친 문레이(Moon Ray)와 레이디미아(Lady Mia)를 꺾으면서 예비등급경주 레벨로 올라가는데 문제가 없음을 증명했다.

프리 드 센에트오이즈(Prix de Seine-et-Oise) 1200m 경주는 두 개의 그룹 3 경주 중 두 번째 경주로 펼쳐진다. 1년 전, 이 레이스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안드레 파브레(Andre Fabre)의 에고(Egot)가 총 세 번째 치르는 이 경주에서 두 번 째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선두로 달리고 있는 미카엘 바르살로나선두로 달리고 있는 미카엘 바르살로나Horsephotos

미카엘 바르살로나(Mickael Barzalona)는 지난 5월 롱샴(Longchamp)에서 열린 프리 두 팔라시스-로얄(Prix du Palais-Royal) 그룹 3, 1400m 경주에서 1.5마신 차이로 우승했을 때를 포함해 최근 5번의 경주를 에고와 함께했다.

자그레이는(Zagrey)는 지난 7월에 생클라우드(Saint-Cloud)에서 열린 프리 유진 아담(Prix Eugene Adam) 그룹2, 2000m 경주에서 반마신 차이로 2위를 차지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자그레이는 일요일 5번 째 경주로 치러지는 예비등급 그랑프리 두 노드(Garnd Prix du Nord) 2000m 경주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그레고리 베누이스트(Gregory Benoist)에게 우승을 안겨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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