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일요일(6일) 슬랑오르에서 열리는 6경주 3등급 1200m 매직 밀리언 골드 코스트 호스 인 트레이닝 세일 트로피(Magic Millions Gold Coast Horses In Training Sale Trophy)가 총 10개 경주 프로그램 중 하이라이트가 될 것이다.
제 6 경주 예상: (4) 인피니티글로리(Infinity Glory) (5) 퍼시픽플래쉬(Pacific Flash) (6) 뽀빠이더세일러맨(Popeyethesailorman) (1) 림스베터레디(Lim’s Betterready)
총 10마리 주자 중에서 예비 출전마인 퍼펙트(PERFECT) (11)를 제외한 모든 말들이 3등급 첫 우승을 노린다.
인피니티글로리(INFINITY GLORY) (4)는 2주 전 이곳 4등급 경주에서 선두를 유지하여 7.25마신 차이로 우승을 차지하며 인상적인 경주를 선보였다. 견습기수 티 암마(T Ammar)의 3kg 감량 혜택 이점으로 이기기 힘든 상대가 될 것이다.
퍼시픽플래쉬(PACIFIC FLASH) (5)는 지난 출전에서 뛰어난 위트니스임팩트(Witnessimpact)를 추격했으며, 케이씨 티앙(KC Tiang) 마방에서 가장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며 활약하고 있다.
뽀빠이더세일러맨(POPEYETHESAILORMAN) (6)은 말레이시아에서 4번 출전 중 3번 우승했으며 9월 15일 트랙 2에서 열린 1020m 출전에서 결정적인 승리를 차지했다. 또 다른 꾸준한 성적의 림스베터레디(LIM’S BETTEREADY) (1)는 검증된 무게를 감당하는 마필로 신뢰할 수 있는 초반 주자로서 최고의 컨디션에서 3주 전 이곳에서 코 차이로 패배한 것을 만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타우케소(TAU KEH SOH) (7)는 이 등급의 두 번의 출전에서 실패를 맛봤지만 충분히 우승할 수 있는 마필이다.
제5 경주 예상: (2) 써피보이(Surfie Boy) (4) 리미틀리스로어(Limitless Roar) (1) 트리부토(Tributo) (3) 드래곤카발로(Dragon Cavallo)
사이먼 던더데일 조교사가 최근 두 마리의 현지 데뷔마를 출전시켰고, 둘 다 첫 말레이시아 경주에서 서로 다른 결과를 보이며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호주 출신의 경주마 리미틀리스로어(LIMITLESS ROAR) (4)는 많은 지지를 받았고 지난달 22일(일) 이 곳 1200m 코스에서 경주 내내 선두를 유지하며 압도적인 우승을 차지했다. 일주일 전, 같은 마방의 써피보이(SURFIE BOY) (2)는 뽀빠이더 세일러맨 뒤로 추격하며 준우승을 차지했고 2021년 6월 첫승을 한 이후 승리의 감각을 되찾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트리부토(TRIBUTO) (1)는 말레이시아 데뷔 이후 연속으로 4등급 경주에서 우승한 바 있어 이번 경주 기대가 크다. 드래곤카발로(DRAGON CAVALLO) (3)는 우승마 뽀빠이더세일러맨의 뒤를 이어 3위를 차지했으며 앞으로 더 많은 경주를 통해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프라이드오브산토스(PRIDE OF SANTOS) (10)는 아직 승리 경험이 없는 말로 한 달 전 두 번째 경주에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 세 마리는 앞서 언급된 다른 경주마들과 함께 4등급 경주의 강력한 경쟁 상대가 될 것이다.
제 4 경주 예상: (4) 퍼스트보울(First Bowl) (10) 리듬오브젠(Rhythm Of Zen) (2) 아피스(Apis) (5) 프롬더네이비(From The Navy)
퍼스트보울(FIRST BOWL) (4)은 지난 경주에서의 패배를 만회하고자 하는 의지를 불태우고 있는 1020m 4등급 경주에서 유력한 우승 후보다. 9세마 퍼스트보울은 올해 초 동일 조건 경주에서 우승한 경험이 있으며, 앞선 경주에서 리미틀리스로어에 이어 2위를 차지했을 때는 외곽 10번 게이트에서 출발했음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기량을 입증해 보였다.
리듬오브젠(RHYTHM OF ZEN) (1)은 1200m 경주에서 우승 경험이 있으며, 비록 외곽 게이트에서 출발하더라도 충분히 상위권 성적을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피스(APIS) (2)는 최근 두 번의 경주를 통해 이번 경주를 준비해왔으며,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프롬더네이비(FROM THE NAVY) (5)는 아직 현지에서 우승 경험은 없지만, 꾸준한 성적을 보여주고 있으며 베팅 시장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골든라이팅(GOLDEN LIGHTNING) (7) 역시 최근 경주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지만 더 긴 거리의 경주에 더 적합할 것이라는 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