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락을 기반으로 두고 있는 케빈 코에치 조교사는 오는 일요일 페락 터프 클럽에서 제4경주로 열리는 상위 그룹 홀랜드 롭 스테이크스 1400m의 8두 중 4두를 출주한다.
이 4두 중 가장 눈에 띄는 경주마로는 지난 11월 말레이시아 페락 주로에서 성공적인 데뷔를 한 7세마 만드래이크(MANDRAKE)(8)로 보인다. 이후 두 번의 클래스 3 경주에서 입상을 거머쥐었고 특히 한 달 전 KL에서 열린 1400m 경주에서 눈에 띄는 주력을 선보였다.
치지아치바(QIJI ACHEEVA)(6)는 8번의 말레이시아 경주에서 3승을 기록하며 꾸준히 발전하고 있으며 지난 경주 처음으로 클래스 3 그룹에서 한 마신 차로 2위를 한 이후 또 다른 입상을 노릴 것으로 보인다. 이전 세 번의 1400m 경주에서는 입상에 실패했지만, 꽤 개선된 기량을 보이며 과소평가하면 안 될 것으로 보인다.
거세마 차이나캡틴(CHINA CAPTAIN)(2)은 2022년 7승을 거두며 개인 최고 시즌 성적을 올렸고 7승 중 6승이 젖은 주로에서 우승을 차지 한 바 주로의 상태가 가장 큰 변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코에치의 마지막 주자는 7세마 엑스드림(EXDREAM)(7)으로 작년 초 마방에 합류한 이후 4번의 입상에 성공했고 아직 우승을 차지하지는 못했지만, 이번에 견습 기사 체중 감량 혜택을 받았다.
코에치 조교사의 소속이 아닌 눈에 띄는 출주마는 릴라우스타(RELAU STAR)(4)로 뛰어난 주력을 자랑한다.
제3경주인 앙고라 핸디캡 1600m에는 젖은 주로에 특화된 디스크리틀리레드(DISCRETELY RED)(1)가 되돌아왔고 11월 이후 다시 한번 1위를 차지할 것으로 보이며 지난 화요일 예선 경주에서 더 높은 등급은 릴라우스타와의 경쟁에서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룰더월드(RULE THE WORLD)(4) 또한 꾸준히 좋은 폼을 보여주고 있으며 KL에서 열린 1500m에서 외곽으로 빠졌지만 3위를 차지했고 카발라코트(CAVALLA COURT)(3)는 이번 경주 전 총 두 번의 경주에 출주했고 지난 11월 27일 페낭 경주 이후 첫 복귀이다.
카발라코트는 이전에 1600m 경주 입상으로 클래스 4로 등급 향상을 이뤄냈으며 트리플원스타(TRIPLE ONE STAR)(6)는 몇 년간 꾸준히 인기 있는 경주마 중 하나로 이번 경주에 출주한다.
마지막으로 퍼플레인레이디(PURPLE RAIN LADY)(5)는 경우에 따라 경기력이 들쑥날쑥하지만, 지난 경주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경주마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