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경마, 일요일(10월 23일) 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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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jeong Kang

최종수정 2022.10.23.09:16기사입력 2022.10.23.09:16

토니 카스타네이라(Tony Castanheira) 조교사에게 훈련 받은 더검푸가 일요일 오후 6시에 열리는 1등급 경주에서 11마리의 경주마와 함께 1800m의 거리를 달리며 우승 사냥에 나선다.

더검푸는 8월 28일 경주에서 릴패트론에 이어 2위를 차지했고, 이어서 10월 2일에도 흥행질주에 이어 2번째로 결승을 통과했다.

그의 가장 위협적인 경쟁자는 소울메리트위너골드이다. 소울메리트는 12전 5승을 기록한 경주마이며 그 중 4번의 우승은 최근 1년 사이에 탄생했다. 위너골드는 최근 경주에서 더검푸에게 밀려 3위로 결승을 통과했지만 이후 더 크고 단단해진 모습으로 변화를 꾀하며 강력한 우승후보가 됐다.

경주를 지켜보는 수많은 경마팬들의 모습경주를 지켜보는 수많은 경마팬들의 모습Lo Chun Kit

한편, 오후 4시 15분에 열리는 혼4등급 1200m 제12회 스포츠경향배에는 영광의미소은혜서브가 출전하여 격전을 벌일 예정이다. 현재 영광의미소가 은혜서브보다 선호도에서 미세하게 앞서고 있다.

바로 이어서 시작되는 1400m 국3등급 경주에는 12마리의 경주마가 우승을 놓고 질주한다. 1번 게이트의 트로팅라일리와 12번 게이트의 폭스파워가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지만, 4번 게이트의 머니시장도 다크호스이므로 주목할 만하다.

서울 일요경마 1등급 경주 게이트 정보 : 1. 우리 / 2. 금아애크미 / 3. 슈퍼삭스 / 4. 소울메리트 / 5. 아이언삭스 / 6. 정문사이 / 7. 명품축제 / 8. 남산의별 / 9. 더검푸 / 10. 강토마 / 11. 위너골드 / 12. 다크플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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