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부산에서 열리는 루키 스테이크스에서 최고의 신예를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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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jeong Kang

최종수정 2022.08.27.19:48기사입력 2022.08.27.19:48

2살 된 신예 경주마들을 위한 1200m 루키 스테이크스 경기가 일요일(8월 28일)에 부산과 서울에서 열린다.

루키 스테이크스는 순위에 따라 차등 상금이 부과되며 총 1억 5000만 원의 상금이 걸려있다.

부산 경기에 출전하게 된 8마리의 경주마 중 6마리는 그들의 최근 경기에서 1위를 달성했다. 이들 중 암망아지 닥터오스카와 즐거운여정, 수망아지 판타스틱킹덤과 베텔게우스가 가장 주목할 만한 경주마이다.

닥터오스카는 그의 능력에 걸맞은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번 달 초에 9마리의 출주마들과 겨룬 경기에서 우승을 한 즐거운여정을 따라잡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그녀는 평균 우승 시간보다 빠른 시간으로 결승을 통과했으며, 이번 경기에서 최고의 2세마에 등극하여 그녀의 김영관 조교사에게 승리의 영광을 안겨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카우보이칼의 자마 퓨리오사가 서울 루키 스테이크스에 출전한다카우보이칼의 자마 퓨리오사가 서울 루키 스테이크스에 출전한다Matthew Stockman

한편, 서울 경기에는 9마리의 경주마가 출전하며 그 중 5마리가 그들의 최근 경기에서 1위로 결승을 통과했다. 우승 확률이 높은 경주마는 암망아지 퓨리오사와 수망아지 한강에이스이다.

월드킹맨과 자이언트펀치-자신들의 2번째 경기에서 우승했다-에게 깊은 인상을 받은 한강에이스는 그의 데뷔전에서 5마신차로 멋지게 승리를 거머쥐었다. 데뷔전에서 6마신차로 짜릿한 우승을 차지한 퓨리오사는 지난 1200m 경기에서도 그녀보다 경험이 많은 다른 말들을 제치고 또 다시 1위로 결승을 통과했다.

좋은 활약을 펼친 퓨리오사(이신영 조교사)와 한강에이스의 쫓고 쫓기는 모습이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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