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서울경마 추천 경주 및 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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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2024.10.05.12:23기사입력 2024.10.05.12:23

2024년 10월 5일 토요일 하루동안 118두의 경주마들이 서울경마에 출전한다. 제1경주는 루키전, 제2경주는 미승리전이지만 제3경주에도 우승을 전적에 새긴 마필은 단 한 두 뿐이므로 사실상 미승리전으로 보아도 무방하다. 1400M 이하 단거리 위주의 경주로 편성되어 있지만, 4회의 중·장거리 경주 또한 편성되어 있다.

제2경주 국6등급 1200M 별정A에 9두의 마필들이 출전한다. 미승리전 경주로, 대부분의 마필들의 출전 경험이 적다. 최근 상승세 보이는 유수부쟁선, 경험 많은 원평누리, 입상 도전하는 엑설런트한센, 러닝아티스트, 벌교디와이를 추천한다.

제4경주 국5등급 1700M 핸디캡에 11두의 마필들이 출전한다. 축마를 중심으로 최근 우승을 경험하지 못한 약편성 혼전 양상이 예상된다. 편성 내 성적 가장 좋은 축마 매직프린스, 중거리 경험 많은 금성리비어, 우승권 도전하는 탱글이, 조교로 반전 꾀하는 청계기상, 입상 도전하는 당찬낭보가 이름을 올린다.

제7경주 국4등급 1400M 핸디캡에 11두의 마필들이 출전한다. 주로 3세마들이 출전하였으며, 대부분 단거리 경주 경험이 많은 편에 속한다. 복귀전을 준우승으로 장식한 5전 2승, 3회 준우승의 탱탱볼, 꾸준히 3위 내에 들며 상금 쌓은 명진불패, 3연승 도전하는 베스트마야, 입상 이어오는 스터닝레이디, 강선행 복병 스트렝스를 꼽는다.

제9경주 국3등급 1200M 핸디캡에 11두의 스프린터들이 출전한다. 3세부터 7세의 마필들이 고루 출전하였고, 단거리 경주에서 좋은 성적을 낸 마필들 또한 이름을 올렸다. 복귀전에서 우승하며 기록 줄인 달빛조각사, 꾸준히 입상하며 우승권 도전하는 베스트토치, 3등급 적응 마친 라온더코브라와 차돌다이아, 복병 바이킹하트가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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