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 암말 럭키재산은 컨디션을 회복하고 오는 24일 토요일 서울에서 열리는 큰 경주에 출전해 우승에 도전한다.
박재우 조교사가 훈련한 럭키재산은 토요일 제10경주 2등급 1200m 핸디캡 출전을 기뻐할 것이다. 지난 9월 출전한 STC(싱가포르) 트로피에서 하위권 성적을 기록한 이후 3개월 만의 출전이다.
한센의 자마인 럭키재산은 지난여름 4등급과 3등급 경주에 출전해 연속으로 우승했다. 그녀는 지금까지 11번 출전에서 총 5번의 우승을 기록했고 그중 4번 우승 모두 1200m에서 이뤄냈다.
다른 실력 있는 라이벌들과의 경쟁으로 우승은 언제나 어려운 도전이지만 그녀의 전반적인 우승 기록과 안쪽 게이트 선정은 그녀에게 우승에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게 해 줄 것이다.
럭키재산 외에 6세 암말 원더풀루비, 4세마 몬스터케이, 4세 암말 빅터문 그리고 5세마 스피돔 모두 우승 자리를 노리는 라이벌들이다.
토요일 제10경주 2등급 1200m 핸디캡 출전마: 원더풀루비, 럭키재산, 금자유, 문학파이어, 몬스터케이, 네모프린세스, 새내선, 와일들리로맨틱, 바이스로이, 스피돔, 흥드림, 빅터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