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오 기수는 지난 주말 서울에서 4승을 올리며 2017년 6월 한국에서 첫 우승을 거둔 이후 통산 300승의 기록에 성큼 더 다가섰다.
브라질의 26개 주 중 하나인 세아라에서 태어난 안토니오 다비엘슨 기수는 오는 주말 서울에서 그의 300승 달성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지기 위해 우승을 노릴 것이다. 그는 현재 295승을 기록 중이고 이제는 오직 5승 만을 남겨두고 있다.
안토니오 기수는 오는 24일 토요일 2등급 1200m 핸디캡에서 4천9백5십만 원의 상금과 함께 1승 추가를 노리고 있다.
토요일 2등급 1200m 출전마들 중 어떤 말과도 정기적으로 경주하며 연관되어 있지는 않지만 그것이 안목 있는 조교사에게 선택받아 그가 우승을 추가하는데 큰 걸림돌이 되어 보이지는 않아 보인다.
출전예정마 중 가장 레이팅이 높은 4세마 몬스터케이는 지난달 2등급 1600m 경주에서 목차로 아쉽게 준우승을 기록한 바 있다.
지난 7월 1200m에 출전했을 때는 1위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넘었지만 진로방해를 이유로 심판들의 재심을 받았다. 그 결과 2위와 순위 변경이 최종 결정되며 문학파이어에 이어 머리 차로 아쉬운 2위를 기록했다.
제 10경주 2등급 핸디캡 출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