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일요일 말레이시아 페락 경마장에서는 7 경주가 진행될 예정이다. 그 중 최고의 경주는 1400미터 할레퀸 스테이크(5경주)이며 현지 조련사 케빈 코엩지가 8마중 4마리의 안장을 책임진다.
이 마방의 3인조 댄싱레인(DANCING RAIN), 림스대싱(LIM’S DASHING) 그리고 엑스드림(EXDREAM)은 모두 우승후보이다.
9번의 경주에서 1승을 한 댄싱레인은 한달전 쿠알라룸푸르에서 강한 상대들이 많은 클래스 3 경주에서 아쉽게 순위에 들지 못하기 전 두 경주 전에 상하이나이트(SHANGHAI NIGHTS) 바로 뒤로 따라들어오며 페낭레이스에서 순위에 들어왔고 지난주 일요일 이포 경주에서 같은 마방소속의 그랜드크로스 뒤로 3위로 들어왔다.
엑스드림은 같은 경주에서 4위를 했고 이번 시즌 초 숨막히는 3연승을 기록하며 훌륭한 레이스를 보여주고 있다. 아직 1200미터 이상의 경주에서 순위에 들진 못했지만 이 7세마는 중량클레임 후에도 체중을 잘 관리했다. 굳맨(GOOD MAN)은 6월의 신입마 경주에서 우승후 최근 두 경주에서 성과가 없지만 화요일의 예선경주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주었고 짧은 휴식이 그같은 성과에 도움이 된걸로 보인다.
썬더갓(THUNDERGOD)은 2 주전 5.75 마신차란 인상적인 차이로 우승했고 4 경주의 1600미터 사이키 핸디캡 경주에서 유력한 주자다. 이 5세마는 두 달간의 침묵을 깨고 그 경주에서 우승했고 이포 경마장에서 이전에 우승한 적이 있다.
킹라바나(KING RAVANA)는 지난 페낭 경주에서 순위에 들지 못하며 최악의 경주를 보였지만 이 6세마는 3번의 1600미터 이상 경주에서 우승을 포함해 올해초 4연승을 했고 최근의 부진에서 돌아올수 있는 능력을 갖춘말이다.
엘리트리마커블(ELITE REMARKABLE)은 다재다능하며 지난 경주에서 순위에서 멀지 않았고 가치있는 우승 후보마다. 새크리드갤럭시(SACRED GALAXY)는 최초의 클래스 4경주의 승리를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