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일 이포 레이스 미리보기

undefined

최종수정 2022.09.02.14:31기사입력 2022.09.02.15:21

페락 경주장에서 펼쳐지는 토요일의 7 경주는 최고 인기의 두 경주마가 출전하는 첸더러 호수 핸디캡 1400미터를 필두로 시작된다. 골든쇼우(GOLDEN SHOW)와 룰더월드(RULE THE WORLD)는 지난주 케이엘과 페낭 경주에서 뛰어난 성적을 보여줬다.

골든쇼우는 지난 토요일에 1200미터에서 후반에 빠른 속도를 보여줬지만 통산 3연승 당시 보여준 스피드와 거리에는 미치지 못했다.

이 6세마는 7월에 8일 간격을 두고 연승을 올렸다. 짧은 휴식기간은 문제가 될게 없었고 오히려 4키로 중량 감소를 받았다.

룰더월드는 지난 일요일 케이엘 1700미터 레이스에서  3분의 1 마신 차이로 우승을 했다. 이 7세마의 말레이시아 대회 우승은 7월 10일에 나왔고, 다시 우승하더라도 크게 놀라울 일은 아닐 것이다. 

2년 반 동안 우승을 하지 못한 드그레이트오션(D’GREAT OCEAN)은 큰 배당이 걸린 지난 레이스에서 아깝게 졌지만 컨디션이 올라오고 있다.

이날의 마지막경주인 1000미터 켄이르 호수 핸디캡 경주 (레이스7)는 흥미 넘치는 마무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화요일의 셀랑오 경주에서 차안대와 두건을 착용한 드래곤카발로(DRAGON CAVALLO)가 쉽게 승리하며 주목을 끌었다. 이 6세마는 이전에 붐샤카라카(Boom Shakalaka)로 활동했고  잘 나가는 에치와이 청 마방에서 다시 경력을 시작했다.

스트웟스 보고서에 따르면 트라비스(TRAVIS)는 7월 30일의 페낭경주는 문제점이 있었지만  레이스 3의 1400미터 라반 호수 핸디캡 경주에서 우승 가능성이 보이는 컨디션을 보이고 있다. 경험 많은 기수 수림은 어쩌면 좋은 조합으로 승기를 잡을 수도 있을 것 같다. 

세컨드찬스(SECOND CHANCE)는 두 경주전 트랙의 승자이며 위협적인 경쟁자일수도 있고 말레이시아 대회 데뷔에서 코너에 잡힌 실버조이(SILVER JOY)는 운이 없었지만 향상된 실력을 보여줄 수도 있다.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