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피에뉴에서의 플랫 경기에서 우승을 노리는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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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jun Kim

최종수정 2022.07.11.16:20기사입력 2022.07.11.16:20

파리 북쪽에 위치한 콩피뉴(Compiegne)에서는 8번의 평지 경주가 펼쳐지며 비텔(Vittel)에서는 점프와  점프 경기가 혼합된 경기가 진행된다. 

그리고 콩피뉴 카드에서 두 번째 경기로 진행될 2400m 클래스 2 감량경주가 가장 주목할 만한 경주로 꼽힌다. 

잔다바드(Zanndabad)는 10월에 이 장소에서 열린 1800m 클래스 2 감량 경주에서 더블을 달성하면서 본인의 기량을 선보였다. 그리고 이후 10일 후에 있었던 마르세유-보렐리(Marseille-Borely)에서의 경기에서는 3위를 차지하며 능력에 대한 확신을 주었다. 

알펜블룸(Alpenblume)은 두 번의 선발에서 패배 한 적이 없고, 최근 G1 그랑프리 우승자(Grand Prix de Saint-Cloud)인 알피니스타(Alpinista)의 이복 자매사이로 알려져 있다. 켄다르겐트(Kendargent)를 부마로 둔 알펜블룸은 4월에 르 피노하라(Le Pin-au-Haras)에서 열린 2100m 감량경기에서 1.5 마신차로 데뷔전에서 우승을 경험하기도 했다.

콩피에뉴에서 경기를 하고 있는 선수들콩피에뉴에서 경기를 하고 있는 선수들Lo Chun Kit

등급 상향과 장거리 여행으로 인해서 출전한 경기들 경기에서 기량이 야간 저하된 것처럼 보였지만 그 다음에 있었던 리옹-파릴리(Lyon-Parilly) 2000m 경기에서 3/4 마신 차이로 승리를 견인하며 높은 수준의 경기력을 선보였다.

키르스텐 라우싱(Kirsten Rausing)이 소유하고 키운 팀 돈워스(Tim Donworth)는 그녀의 경쟁자들보다는 노출 정도가 낮기 때문에, 그녀의 무패 기록 능력을 증명해 보일 수도 있을 것이다.

비텔에서의 피날레에서는 5살 된 애스 드 줄리(As De Juilley)가 휴식으로부터 돌아온다. 낭시에서의 2000m 핸디캡 경기 준우승을 포함해 세 번 선발 출전했다. 지금은 커리어에서의 두 번째 성공을 위해 도약할 준비가 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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