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콩피뉴 카드에서 두 번째 경기로 진행될 2400m 클래스 2 감량경주가 가장 주목할 만한 경주로 꼽힌다.
잔다바드(Zanndabad)는 10월에 이 장소에서 열린 1800m 클래스 2 감량 경주에서 더블을 달성하면서 본인의 기량을 선보였다. 그리고 이후 10일 후에 있었던 마르세유-보렐리(Marseille-Borely)에서의 경기에서는 3위를 차지하며 능력에 대한 확신을 주었다.
알펜블룸(Alpenblume)은 두 번의 선발에서 패배 한 적이 없고, 최근 G1 그랑프리 우승자(Grand Prix de Saint-Cloud)인 알피니스타(Alpinista)의 이복 자매사이로 알려져 있다. 켄다르겐트(Kendargent)를 부마로 둔 알펜블룸은 4월에 르 피노하라(Le Pin-au-Haras)에서 열린 2100m 감량경기에서 1.5 마신차로 데뷔전에서 우승을 경험하기도 했다.
등급 상향과 장거리 여행으로 인해서 출전한 경기들 경기에서 기량이 야간 저하된 것처럼 보였지만 그 다음에 있었던 리옹-파릴리(Lyon-Parilly) 2000m 경기에서 3/4 마신 차이로 승리를 견인하며 높은 수준의 경기력을 선보였다.
키르스텐 라우싱(Kirsten Rausing)이 소유하고 키운 팀 돈워스(Tim Donworth)는 그녀의 경쟁자들보다는 노출 정도가 낮기 때문에, 그녀의 무패 기록 능력을 증명해 보일 수도 있을 것이다.
비텔에서의 피날레에서는 5살 된 애스 드 줄리(As De Juilley)가 휴식으로부터 돌아온다. 낭시에서의 2000m 핸디캡 경기 준우승을 포함해 세 번 선발 출전했다. 지금은 커리어에서의 두 번째 성공을 위해 도약할 준비가 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