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문배(L)에 도전장을 내민 ‘어마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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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jeong Kang

최종수정 2022.10.29.18:38기사입력 2022.10.29.18:38

코리아 스프린트(GradeⅠ) 경주의 우승마 어마어마가 일요일 부산에 등장한다.

이번 경주는 지금까지 서울을 베이스로 달려온 그에게 두번째 부산경주이다. 어마어마는 지난 4월에 부산에서 열린 부산일보배(GradeⅢ)에 출전하여 우승을 거머줬다. 라온더파이터는 3마신차이로 2위로 결승을 통과했다.

일요일 부산에서 열리는 경주명은 국제신문배(L)이다. 총 9마리의 경주마가 출전하여 1400m를 달리고, 우승마에게는 165,000,000원(1억 6천 5배만원)의 상금이 돌아간다.

경쟁 중인 선수들의 모습경쟁 중인 선수들의 모습Lo Chun Kit

어마어마는 18전 12승의 기록 중 6번이 1400m 경주에서 이뤄냈기 때문에 오는 경기에서 가장 유력한 우승후보로 불리고 있다. 하지만 쏜살과 스피드매치도 눈 여겨 볼만하다.

쏜살은 최근 출전한 경주에서 대망의길과 예스퍼펙트에 이어 3위를 차지했으며, 스피드매치는 13번의 출전 경험 중 4번의 우승과 2번의 준우승, 3번의 3위를 기록했다. 스피드매치는 4세의 젊은 경주마로 발전 가능성이 아주 높게 측정되고 있다.

국제신문배(L) 게이트 정보 : 1. 카피댓 / 2. 돌아온포경선 / 3. 스피드매치 / 4. 예스퍼팩트 / 5. 어마어마 / 6. 쏜살 / 7. 석세스마초 / 8. 대한질주 / 9. 대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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