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 스테이크에서 승리를 쟁취하기를 바라는 코디

undefined

Taejun Kim

최종수정 2022.07.04.11:47기사입력 2022.07.05.19:24

한신스테이크에서 승리하고자 하는 코디의 바램은 두 배로 성취될 것이다. 

한신 스테이크스는 이번 독립기념일에 처칠 다운스에서 열리는 세 개의 스테이크 대회 중 하나이다. 여기에서 4살 된 코디의 바램은 메인 코스에서 1마일 이상 한신 스테이크에서 뛸 수 있도록 선택 받는 것이다.

빌 모트 트레이너는 이번 대회에서 25%라는 인상적인 승률을 자랑하고 있으며 지난해 10월 이 트랙에서 경험이 없는 말에게 4번의 선발 출전 경험을 주었고, 그 중에서 중 3번의 승리를 거두었다. 

코디는 탬파베이 다운스에서 열린 1마일 1/16(8.5펄롱) 이상 급 G3 챌린저 스테이크스에서 간발의 차이로 패배했지만 두달 전에는 벨몬트 파크에서 열린 3등급 웨스트체스터 스테이크에서 5 랭스 차이로 크게 앞서며 우승할 수  있었다.

주로를 질주하는 코디주로를 질주하는 코디Alan Crowhurst

컬린의 자마인 코디는 개선할 수 있는 여지가 남아있고 주니어 알바라도와 함께 벨몬트 파크 대회를 목표로 매진하고 있다. 이 장소에서 5번의 선발 출전을 한 고돌핀 소유의 어린 말이 이 장소에서 5번째 승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걸프포트(Gulfport)는 패배하지 않을 것이다.

배쉬포드 마노르 스테이크는 6펄롱 이상급으로 열릴 예정이다. 반면 어린 말들의 대회는 리스트 레이스로 격하되었다. 탑 트레이너를 대표하는 스티브 아스무센(Steve Asmussen)과 함께 하는 걸프포트는 이 레이스가 친근하게 느껴질 것이다. 

급을 낮추는 결정을 한 계기는 지난달 이 장소에서 데뷔전을 치른 5 펄롱 메이든 경기에서 라이벌들과 7랭스 차이 벌린 일 때문이다. 걸프포트는 6월 26일 경주 1:00.40라는 좋은 기록을 만들어 냈고 지속적으로 승리를 할 것으로 내다본다.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