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12시 15분 경기를 시작으로 부산에서 6개의 일요경마가 열린다.
일요경마의 마지막 순서인 1등급 핸디캡 경기는 오후 4시 45분에 시작된다. 순위상금은 110,000,000원(1억 천만원)이고 경주마들은 1200m를 달린다.
이 경기에 출전하는 캄스트롱은 최근 5번의 경기에 출전하여 4번의 경기에서 우승을 거머쥐었으며, 특히 지난 7월에 열린 KNN배(GradeⅢ)에서 우승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녀는 이후 출전한 경기에서도 1위로 결승을 통과했다.
부산항갈매기는 데뷔 후 7번의 우승을 기록했으며, 미라클드리밍은 총 4번의 경기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이들은 최근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캄스트롱보다 더 좋은 베팅마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라클드리밍은 최근 경기에서 예스퍼펙트와 근소한 차이로 그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오후 3시 50분에 열리는 국4등급 핸디캡 경기에는 총 11마리의 출주마가 경기에 참여한다. 알파송당이 해당 경기의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이다. 그녀는 최근 경기에서 우승마 일념천하와 코 차이로 2위로 결승을 통과했다.
1등급 핸디캡 게이트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