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부산 2등급 경주에 도전하는 ‘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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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jeong Kang

최종수정 2023.02.05.01:27기사입력 2023.02.05.01:27

오르다는 일요일(2월 5일) 부산에서 열리는 핵심 경주에서 경마팬들에게 추천하는 가장 안정적인 우승 후보이다.

한센의 자마인 그는 1등 상금 4950만 원이 걸린 2등급 핸디캡 경기에서 9마리의 경쟁자들과 1200m를 달린다.

지난해 가을 3연승을 거둔 오르다는 최근 출전한 2번의 경주에서 출전했지만 지난 1400m 경주에서 아쉬운 성적을 남겼다.

해당 경주의 1200m는 오르다에게 최적의 거리가 될 것으로 보이며 3번 발주칸에 위치한 그가 마지막 300m를 남기고 스퍼드를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그는 여러 경쟁자들에게 견줄만한 경기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번에는 최고 중량으로 경주에 임할 것으로 보인다.

치열한 접전이 펼쳐지고 있는 경주장 흥미로운 경쟁이 펼쳐질 이번 주말 부경 레이스 Lo Chun Kit

한편, 나머지 9마리 출주마는 지난 경주에서 모두 순위권에 들지 못했지만 눈에 띄는 경주마들이 여럿 있다.

에이스킬러와 월드삭스는 모두 최근에 우승후보로써의 면모를 선보였고, 닥터시저는 1400m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경주마이지만 역시 눈 여겨 볼 만한 주자이다.

부산 6경주, 오후3시 40분, 1200m 2등급 핸디캡 마필

1. 느닷

2. 장산도끼

3. 오르다

4. 최강쏜살

5. 사키사키

6. 에이커스드림

7. 에이스킬러

8. 월드삭스

9. 금아사이킥

10. 닥터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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