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일요일(7월 3일)에 부산과 서울에서 17개의 경주가 펼쳐지며, 부산에서 오후 5시 5분에 펼쳐지는1400미터의 이상의 클래스2 핸디캡 양질마 경주로 일정이 마무리된다.
바벨 히트는 지난 달 1400미터 경주에서 오늘의 파트너인 송경윤과 한 팀을 이룰 때 7마리의 경주마들을 제치고 승리할 수 있었으며, 이는 29번 경주 경력에서 세 번째 성공이었다.
2위로 들어온 그레이트 보스는 홈으로 곧장 들어가야 했지만 다음 번 대회에서는 더 좋은 모습으로 패배를 복수할 수 있음을 암시하였다.
그는 이 거리에선 승리한 적이 없지만 홈에서 열리는 300미터 파이널로 향하기 전에 보조를 맞출 가능성이 있는 대암장군과 좋은 컨디션을 찾을 수도 있을 것이다.
자키 조르제 페로비치는 이 경주로의 마스터이며 이 파트너십은 선행마 닥터패션과 일념통천과의 경주에서 유리한 고지를 갖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오후 6시에 서울에서 열리는 클래스4의 스페셜 중량B에 출전할 원더풀 케이는 합당한 베팅 제안으로 관심을 끈다. 그는 이번 년도에 향상된 퍼포머이고 지난 달 이 경주로에서 우승을 거두며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당시 2위는 지난 2번의 스타트에서 우승을 했었으며 3위는 마지막 타임아웃 승자였기 때문이다. 원더풀 케이는 그 날에 구간별 경주 기록을 설정해 놓았고 압력을 받을 때 용감하고 강하게 반응했다. 그는 같은 경주 형태에서라면 이번 경주에서도 다시 한번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