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0일 부경 7경주 - 국3등급 1800m 출전등록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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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nsun Jin

최종수정 2024.08.28.14:57기사입력 2024.08.28.14:57

라온더파워(63)가 금요일(30일) 렛츠런파크 부경에서 열리는 국3등급 1800m 핸디캡에 최고 중량으로 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통산 5승의 6세마 라온더파워는 지금까지 1400m에서는 우승이 전무하지만 최근 해브어굿데이에 이어 3위로 선전을 펼친 것을 포함해 7번의 1800m 이상 출전에서 5번이나 입상 상금을 거둬들이며 실력을 입증해 보였다. 

4세 암말 레이디베이더는 이번이 10번째 출전으로 5번째 우승을 노리고 있으며 앞선 두 번의 1800m 도전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그 사이에는 KNN컵 배(G3)에서 원더풀슬루에 이어 5위를 기록한 바 있다. 

부산 2등급 1800m 핸디캡 경주 프리뷰흥미로운 대결이 예상되는 부경 3등급 1400m 경주 Lo Chun Kit

가장 최근 우승은 7월 중순에 미러클마린을 결승선에서 코 차의 아찔한 차이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한 것으로 레이디베이더(62)와 미러클마린(59)의 흥미진진한 재대결이 기대된다. 

3세마 미러클마린은 동일 조건 경주에 4번 출전해 2번의 우승과 2번의 준우승을 기록 중이며 통산 7전 3승을 거뒀다. 

승리의영웅은 이달 초 1800m에 처음 도전해 우승을 차지하며 통산 3승을 기록했고 당시 우승으로 연승률 89%과 레이티은 8점 상승에 58로 경주에 나선다. 이달 초 국4등급 핸디캡 5번의 도전 끝에 1800m에서 첫 우승을 거둔 5세마 맨오브더스타는  레이팅이 42에서 52로 상승했으며 승급전 우승에 도전한다.  

부경 금요일 7경주 -  국3등급 1800m 핸디캡 출전등록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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