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선도적인 2세마들이 다음 무대로 진출하기 위한 1,200m 리스티드 레이스를 10월 2일 일요일 경기 과천시 렛츠런파크에서 열리는 문화일보배 대회에서 펼칠 예정이다.
이는 이날 열리는 총 11개의 경주 중 8번째 국OPEN 등급으로 총 14마리의 경주마들이 출전하고 모두가 1등 우승 상금인 1억 1천만 원을 손에 쥐기 위해 호시탐탐 노리는 중이다.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는 당연하게도 송문길 조교사의 경주마 자이언트펀치(Giant Punch)이다.
그린스파크(Geumbitma)와 퓨리오사(Furiosa)와의 경쟁으로부터 확실한 우승마가 되기 전까지 자이언트펀치는 한 번도 기존 페이스에서 뒤떨어진 적이 없다.
또한 최근 3개의 대회에서 311위의 성적을 기록했고 자이언트 펀치의 공식 레이팅은 41이다. 기수인 송재철은 최근 1년 기수 성적별 순위에서 3위에 자리매김하며 9.9%의 승률과 20.1%의 복승률을 보유하고 있다.
매년 한국 2세 마들에 가장 중요한 첫 번째 경기인 서울 루키 스테이크스가 8월을 끝으로 종료되며, 2일 일요일의 문화일보배 경주는 한층 더 치열해졌고, 경주마 새내타운(Saenae Town), 라누트(Ranut), 히트파워(Hit Power)는 그들의 두번째 출전에서 더 나은 모습을 보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중이다.
그 셋 중 새내타운은 특별히 더 승리가 점쳐지는 후보마 중 하나인데, 그가 서홍수 조교사와 안토니오 데이빌슨(Antonio Davielson) 기수를 위한 깜짝 선물임을 증명해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일보배 경주마 라인업
1 쾌향 2 금빛마 3 그린스파크 4 새내타운 5 드림스카이 6 자이언트펀치 7 럭키파워 8 네모프린스 9 라누트10 한강에이스 11 히트파워 12 원평킬라13 퓨리오사 14 파르키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