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커러에서의 첫번째 승리를 축하하는 투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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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2022.06.29.15:53기사입력 2022.06.29.15:53

올 시즌 트레이너로써 35%의 승률을 보이며 커러(Curragh)에서의 패디 투메이(Paddy Twomey)의 명성이 치솟고 있다. 라 쁘띠 코코 덕분에 첫 1조 우승을 자축하면서 패디 투메이의 명성은 더욱 높아졌다.

이 위업은 라 쁘띠 코코(La Petite Coco)가 2021년 9월 아일랜드 챔피언 주말(Irish Champions Weekends) 동안 블랜퍼드 스테이크(Blandford Stakes)에서 스타 피리 러브(Star Filly Love)를 이긴 뒤 287동안의 부재에서 복귀한 뒤 이뤄낸 것이다. 

GOSUAlan Crowhurst

라 페티테 코코(La Petite Coco)와 마구간을 같이 쓰는 로스 카르베리(Rosscarbery)는 3위를 차지했지만, 기수인 웨인 로던(Wayne Lordan)의 몸무게가 5파운드 정도 가볍게 측정되면서 결과적으로 실격 처리되었다. 이 결정은 투메이를 격분하게 했으며 그는 결과에 불복해 항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논란이 투메이 커리어에서 최고의 순간을 더럽혀서는 안 된다. 그의 경력은 높게 치솟는 상승 궤도에 올라 있으며, 그의 커리어는 10월에 파리에서 Arc와 함께 절정에 달할 것이다.

4 살된 코코는 영국 3대 레이더 중 하나인 마이 아스트라(My Astra)를 공략하기 위해 4위에서 3위로 올라선 40-1의 썬더 키스(Thunder Kiss)와 함께 깊이 파고 들었다. 

투메이는 "지난해 코코(Coco)가 보여준 수준을 고려할 때, 나는 그가 지는 것을 상상할 수 없다. 아크엔에 재미로 들어간 게 아니고 난 그녀가 탑 클래스 경주마라고 생각한다. 그들은 하반기를 목표로 올해 중반에 그녀의 캠페인을 시작하기로 결정했고 코코는 사전에 달리기를 하지 않았지만, 그것이 코코에게 큰 무제가 되어 보이진 않는다"고 전했다.

투메이는 미래 목표로써, "요크셔 오크스(Yorkshire Oaks)는 애스콧(Ascot)에서 열리는 필리스(Fillies)와 암말 경주 뿐만 아니라 아크(the Arc), 브리더스컵(Breeders’ Cup), 심지어 홍콩에서의 경기들까지 고려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 "위의 라인업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그들은 코코를 첫 달리기부터 장거리 여행을 시키고 싶지 않았기에 홈경기부터 시작하고 싶어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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