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 스켈톤(Dan Skelton)은 11월 19일(수) 자정(이하 한국시각)에 헤이독(Haydock)에서 열리는 첼트넘 페스티벌(Cheltenham Festival) 베트페어(Betfair) 장애물 경주 우승마로 6마리의 출전마 중 골드컵 에서 우승을 차지한 에이플러스타드(A Plus Tard)를 지목했다.
스켈톤은 여름부터 프로텍토라트(Protektorat)의 영국 장애물 경마 1등급 경주 참가를 염두해 뒀지만 17일 동안 최대 5번의 경기를 치러야 하는 점을 고려했다.
스켈톤은 "작은 경주를 치르는 것은 정말 힘든 일이다. 사람들은 점점 더 집중하고 있다. 오늘 기사를 보면 사람들은 최고 수준의 말이 최고의 기량을 보여주는 것은 한두 경기에 불과하다고 믿는 시대에 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것은 미신이 아니라 사실이다”
"말에게는 정말 힘든 일이고 일생에 몇 번만 최상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사람들은 더 많은 것을 고려하고 선택하기 시작했다”
"모두가 첼트넘을 노리고, 그 길을 택하고 있다. 그들은 새로운 것을 얻었을 때 장난감을 유모차에서 버리듯 가차없이 버리고 있다”
"첼트넘을 너무 부풀리지 말고 다른 모든 것을 조금 더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 그러면 조금 더 수준이 높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