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장애물 경주 출전 이유를 언급한 스켈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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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nnis Bang

최종수정 2022.11.07.22:15기사입력 2022.11.07.22:15

댄 스켈톤(Dan Skelton)은 11월 19일(수) 자정(이하 한국시각)에 헤이독(Haydock)에서 열리는 첼트넘 페스티벌(Cheltenham Festival) 베트페어(Betfair) 장애물 경주 우승마로 6마리의 출전마 중 골드컵 에서 우승을 차지한 에이플러스타드(A Plus Tard)를 지목했다.

스켈톤은 여름부터 프로텍토라트(Protektorat)의 영국 장애물 경마 1등급 경주 참가를 염두해 뒀지만 17일 동안 최대 5번의 경기를 치러야 하는 점을 고려했다.

우승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에이 플러스 타드우승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에이 플러스 타드David Fitzgerald

스켈톤은 "작은 경주를 치르는 것은 정말 힘든 일이다. 사람들은 점점 더 집중하고 있다. 오늘 기사를 보면 사람들은 최고 수준의 말이 최고의 기량을 보여주는 것은 한두 경기에 불과하다고 믿는 시대에 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것은 미신이 아니라 사실이다” 

"말에게는 정말 힘든 일이고 일생에 몇 번만 최상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사람들은 더 많은 것을 고려하고 선택하기 시작했다”

"모두가 첼트넘을 노리고, 그 길을 택하고 있다. 그들은 새로운 것을 얻었을 때 장난감을 유모차에서 버리듯 가차없이 버리고 있다”

"첼트넘을 너무 부풀리지 말고 다른 모든 것을 조금 더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 그러면 조금 더 수준이 높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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