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오브타이론이 이보에서 우승하길 원하는 패디 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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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jeong Kang

최종수정 2022.08.14.18:56기사입력 2022.08.14.18:56

조교사 패디 투미(Paddy Twomey)는 오랫동안 예상배당의 인기마인 얼오브타이론(Earl Of Tyrone)이 £500,000(약 7억 9천만 원) 상금이 걸려 있는 스카이 베트 이보(Sky Bet Ebor) 경기에 출전하는 것이 안성맞춤이라고 믿으며 아일랜드 조교사로서 다음 주에 열리는 요크(York)를 준비하고 있다.

투미는 올해 아일랜드에서 34%의 배당률을 가져가며 홈그라운드에 주요 영향을 미쳤지만, 그룹 1(Group 1)의 우승 조교사인 그는 지금까지 5마리의 영국 출주마가 가져간 영국 이보 페스티벌(Ebor festival)의 첫 우승을 노리고 있다. 

대규모 경주 후원자들과 7-1 배당률을 가진 얼오브타이론은 캠페인 초반에 티퍼레리(Tipperary)에 기반을 둔 핸들러로 합류한 투미 조교사의 이번 시즌 발견 중 하나였다.

이보 페스티벌에 참가한 경주마와 기수들의 모습이보 페스티벌에 참가한 경주마와 기수들의 모습Pool

호주 거세마인 그는 8번의 미우승마 경기에서 77점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스카이 베트 이보 트라이얼 프리미엄 핸디캡(Sky Bet Ebor Trial Premier Handicap)와 리스티드 마틴 몰로니 스테이크스(Listed Martin Molony Stakes)를 포함한 마지막 3번의 경기에서 승리한 후 104점으로 상승했다.

다음주에 열리는 댈리 요크셔 오크스(Darley Yorkshire Oaks)에 라쁘띠코코(La Petite Coco)를 출전시키는 투미 조교사는 이 4세마가 대담한 경기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보고 있다.

"얼오브타이론은 그의 마지막 경기 이후로 잘 훈련받고 있으며 이보 대회는 계획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는 봄부터 여름까지 신체적으로 성숙해졌고 완벽한 컨디션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그가 어떤 경기에서든지 우승할 것이고, 만일 이보에서 우승할 수 있다면 정말 환상적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올해 아일랜드에서 74마리의 경주마 중에서 25마리 우승마를 가져간 조교사 투미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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