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1000 기니에 불참할 것으로 보이는 마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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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nnis Bang

최종수정 2023.05.21.17:24기사입력 2023.05.21.17:24

이번 달 뉴마켓(Newmarcket)에서 1000 기니 우승을 차지하며 소유주 사이드 빈 수루어(Saeed bin Suroor)를 화려하게 복귀시킨 마우즈는 21일(현지시간) 쿠라그(Curragh)에서 열리는 아이리시 경주에서 준우승자 타히이라(Tahiyra)와 재경기를 치르지 못하게 됐다.

빈 수루어는 마우즈가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찌만 다음 경주까지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느껴 다음 경주로 로얄 애스콧(Royal Ascot)을 치르게 할 계획이다.

19일(금), 빈 수루어는 뉴마켓의 치펜햄 힐(Chippenham Hill)에 있는 고돌핀(Godolphin) 훈련장을 방문하는 동안 레이싱 포스트(Racing Post)와의 단독 인터뷰를 가졌다.

마우즈의 소유주 사이드 빈 수루어마우즈의 소유주 사이드 빈 수루어Pool

그는 "우리는 마우지를 살피고 있고, 현재 우리의 목표는 그녀를 로얄 애스콧의 코로네이션 스테이크스(Coronation Stakes)로 데려가는 것이다. 마우지는 아이리시 1000 기니에 참가해 좋은 컨디션을 보여줬지만 우리는 그녀에게 더 많은 시간을 주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엑시드앤엑셀((Exceed And Excel)의 자마인 마우지는 30년 전에 지어진 스네일웰 로드(Snailwell Road)의 광대한 고돌핀 훈련장에서 칩 롱(Chip Long)으로 알려진 타페타(Tapeta)에서 질주를 할 때 느긋한 모습을 보여줬다.

아랍어러 파도를 의미하는 이름의 마우지는 두바이에서 1000기니까지 확실한 주목을 받았고, 이전에 무패 우승 후보였던 타히이라를 반마신 차이로 물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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