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커라(Curragh)에서 열린 아이리쉬 오크스(Irish Oaks)에서 매지컬 라군(Magical Lagoon)이 우승했다. 조교사 제시카 해링턴(Jessica Harrington)은 그녀의 스타가 이제 다음 달에 있을 에보 페스티발(Ebor festival)에서 달리 요크셔 오크스(Darley Yorkshire Oaks)를 목표로 할 것이라고 확정 발표했다.
갈릴레오(Galileo)의 자마인 매지컬 라군은 지난 달 로얄 애스콧(Royal Ascot)의 리블스데일 스테익스(Ribblesdale Stakes)에서 우승하며 그녀의 경력을 한 단계 발전시켰다. 그리고 그녀의 첫 그룹1에 들기 위해 더 대담한 과시로 성공을 뒷받침했다.
해링턴은 말했다. "정말로 멋진 한 주였습니다. 매지컬 라군은 커라에서 잘 달려주었습니다. 이제는 요크(York)로 향할 것입니다."
매지컬 라군은 그녀의 첫 아이리쉬 오크스 경기에서의 우승을 해링턴에게 안겨줬다. 그리고 조교사는 8월 18일에 요크셔 오크스(Yorkshire Oaks)에서 또 다른 성과를 획득하길 기대하고 있다.
그녀의 잠재적인 도전자들은 엡솜(Epsom) 우승자와 차점자, 투스데이(Tuesday), 에밀리 웁존(Emily Upjohn) 그리고 라 쁘띠 코코(La Petite Coco)를 포함한다.
프리 생 알라리(Prix Saint-Alary)의 우승자 어보브 더 커브(Above The Curve), 4번의 그룹1 우승자 알피니스타(Alpinista)와 랭커셔 오크스(Lancashire Oaks)에서 우승한 프리윈드(Free Wind)는 1m4f 행사에 참가하는 다른 선수들이다.
해링턴은 말했다. "매우 끝내주는 경주가 될 것이고 최고의 암망아지들이 나타나겠지만 우리는 요크에 가게 되어 흥분됩니다."
한편, 매지컬 라군은 최근 1.5마일 대회에서 일반적인 6-1을 기록하고 있고, 에밀리 웁존은 4-5로 초기 선두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