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크 매이 힐 스테이크스(Shock May Hill Stakes)의 우승마 폴리포트(Polly Pott)는 일생일대의 기회를 얻었다. 관계자들은 그녀가 다음주 베트365 필리스 밀리(Bet365 Fillies' Mile) 경주에 참여할 것임을 확인했다.
필리스 밀리는 영국에서 열리는 그룹1 2세마 플랫 경주이다. 이 경기는 매년 10월 뉴마켓(Newmarket)의 로레이 밀(the Rowley Mile) 1,600m 이상의 트랙에서 펼쳐진다.
해리 던롭(Harry Dunlop) 조교사의 2세마 폴리포트는 양호-다습한 트랙의 동캐스터 매이 힐 스테이크스(Doncaster's May Hill Stakes)에 안정적으로 데뷔하며 그녀의 배당률인 40-1 이상을 해내기 전에, 바스의 1,100m가 넘는 건조한 트랙 위에서도 우승하며 확실한 인상을 보여줬다.
다음주 금요일 뉴마켓에서 열리는 필리스 밀리가 그녀의 다음 목표이다. 그러나 그녀의 마주인 메그손(Megson)가는 그녀를 그 대회에 출전시키기 위해 약 35,000 파운드를 지불해야 한다.
던롭은 이에 대해 말했다. “그녀는 괜찮아보입니다. 우리는 필리밀리에 출전할 계획입니다. 저희는 그녀가 동캐스터 경주에서 손색없는 퍼포먼스를 보여줘서 기분이 좋습니다.”
“메그손가는 경주마 커미셔닝(Commissioning)이 있습니다. 커미셔닝은 락펠(Rockfel)에서 우승한 적이 있고, 폼도 아주 강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더욱 더 발전해야하고, 경기에서 약간의 비가 내리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폴리포트는 견고한 트랙에서 우승한 적이 있습니다.”
“그 마주들은 아주 공정한 편이지만 폴리포트는 매이 힐에서 이미 몇번이나 우승한 적이 있고 그들은 폴리포트의 아주 열정적인 팬이며 이 비용을 지불하고 싶어합니다. 그리고 그 결정은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그는 폴리포트에 대한 강한 애정과 확신을 드러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