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름스퍼드가 목요일 저녁에 추가된 경기에 대한 입장권을 일반 대중에게 제공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발표하여 일반 관중들의 비난을 사고 있다.
비공개로 전환된 6개의 경기는 이번 달에 여왕이 서거한 이후 중단됐던 경기였다.
또한 일반 관중들을 위한 주요 시설인 스포츠 바가 비공개 행사에 대여되지만, 일반 관중에게는 환대 패키지만 제공하여 논란이 일고 있다.
약 60명의 사람들이 4코스 식사 제안을 받아들였고 이들은 제외한 나머지 참석자들은 트랙 멤버, 조교사들, 마주들이었다.
“우리는 목요일에 발표된 결정에 대한 불평을 들었고 이를 인지하고 있다. 조금 더 상황에 대한 이해를 돕도록 명확하게 설명하겠다"라고 첼름스퍼드의 커머셜 디렉터인 네이슨 홈즈(Nathan Holmes)가 말했다.
이어서 그는 “영국경마협회(BHA)는 지난 주말에 저희를 포함한 다른 여러 경마장에서 여러 경주를 진행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습니다. 우리는 일정 수준 이상의 경주마가 참여할 수 있는 경주를 선택했다.
“우리는 경주를 많은 이들과 공유하고 싶었지만, 공공적인 측면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오직 6일간의 시간만이 주어졌다. 또한 주요 식품 매장이 포함되어 있는 일반인들의 주요 이용 시설인 스포츠 바는 이미 공익사업부의 한 회원이 사적인 행사를 위해 대여한 상태였다.
“전국의 많은 스포츠 경기장과 마찬가지로 우리는 자체 고용 및 경기장 임대 사업을 장려하기 위해 우리만의 시설을 사용한다. 따라서 이미 몇 달 전에 임대된 경기장은 일반 관중이 이용하기 어려울 수밖에 없다.
"우리는 많은 관중들이 경주에 참석하길 원했지만 짧은 시간 동안 머무는 이들에게 충분히 경마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수 없었다.
"우리에겐 경마팬들이 매우 중요하다. 일반 관중들을 오지 못하도록 시도했다는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